[탈탈탈] 122회 2부 - 2008년 입국, 홀로 남한생활하며 4년 동안 돈 모아 … "북한에 있는 가족들 데려왔다" : 강은정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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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탈탈 122회 2부

1. 남한으로 오는 과정

2. 남한행 과정, 처참했다 … "심장이 쪼그라들었다"

3. 이동과정 중 비참했다 … "브로커, 숨긴 돈 찾으려 우릴 다 벗겨"

4. 캄보디아 도착 후 교회에서 생활 … "우릴 따듯하게 맞아주셨다"

5. 캄보디아 생활, 봉사하는 사람을 보고 … "감동받아 울었다"

6. 한국행 비행기를 탈 때 어땠는지?



** 10:49 **

7. 비행기에서 승무원의 말투 듣고 … "간사했다.. 열심히 따라 해"

8. 비행기 내 화장실도 경험 … "파란 물(?)이 나와 놀랐다"

9. 인천공항 도착! 느낌이 어땠는지?

10. 인천공항 도착! 무서웠다 … "세뇌교육 때문에 반신반의"

11. 국정원 생활, 얼굴의 뾰루지 때문에 … "잠자기가 힘들었다"

12. 국정원 기간, 식사시간에 놀랐다 … "먹고 싶은 음식을 고르는 것"

13. 조사기간, 뾰루지 때문에 힘들었지만 … "말하지 못했다"

14. 뾰루지가 아파도 말 못했는데 … "국정원 선생님, 치료해주셨다"

15. 조사과정, 다른 사람보다 길었다 … "탈북 동기가 잘 이해 안 돼"



** 21:02 **

16. 조사과정, 힘들었지만 … "오문혁 총살사건 덕분에 증명됐다"

17. 하나원 생활은 어땠는지?

18. 하나원 생활, 자유롭고 재밌었다 … "라면이 정말 맛있었다"

19. 하나원 기간 중 기억 남는 일? "가정체험, 정말 좋았다"

20. 가정 체험에서 만난 집사님 덕분에 … "남한 사회를 배웠다"

21. 하나원 퇴소 후 정착 시작 … "5일째부터 어려움이 닥쳐왔다"



** 31:14 **

22. 브로커 비용 갚으려고 … "하나원 퇴소 후 3일 만에 일했다"

23. 고깃집 아르바이트를 하며 … "돈 모으는 재미에 신났다"

24. '처음처럼' 달라는 말 듣고 … "상을 처음처럼 다시 차렸다"

25. 혼자 남한 생활하며 가족이 그립진 않았는지?

26. 남한생활, 외로움에 힘들었다 … "북한에 있는 가족 생각"

27. 지인 소개로 '북한전략센터'에 가서 … "인턴으로 일하게 됐다"



** 40:58 **

28. 탈북인 예술단체를 알게 된 후 … "면접 보고 합격해서 활동"

29. 남한생활 4년 동안 돈을 모아 … "北에 있는 가족들 데려왔다"

30. 북한에 있던 가족 통화 후 … "잡혀갔다는 말을 듣고 충격"

31. 죄책감에 자살하려 했지만 … "지인의 보살핌 덕분에 살았다"

32. 더 열심히 돈 모으며 살던 중 … "가족이 살아있다는 걸 알았다"

33. 어머니와 다시 통화한 후 … "얼른 탈북하시라고 했다"

34. 가족들을 탈북시켜 남한으로 … "하나, 둘씩 데려왔다"



** 51:58 **

35. 하나원에서 부모님과 극적인 상봉 … "너무 늙으신 모습에 속상"

36. 현재 가족들과 함께 남한 생활 … "각자의 자리에서 잘 지낸다"

37. 예술단 활동 중 기억남는 공연

38. 앞으로 하고 싶은 일 / 통일되면 하고 싶은 일



** 01:00:50 **

39. 탈북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

40. 남한생활하며 '북한에서 받은 교육'과 달랐던 부분

41. 남한 청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42. '탈탈탈' 출연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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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차이를 줄이며, 생활정보를 배우고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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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는게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