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 (조용필) - 최은주 색소폰 연주

이번주는 그렇게도 기다리시던 트롯 한곡 업로드 합니다.

제가 아홉시까지 집에 간다고 했는데 편집이 늦어져서 못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들이 "엄마 아홉시 엄마 아홉시" 하고 있어서 자세한 사항은 나중에 작성하겠습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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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 아가가 너무 늦게 잠드네요.

이번주의 업로드는 한곡 더 예정하고 있는데 아직 곡목은 정하지 않았어요. 트롯 특집 주간이라고 해 두지요 ^^

조용필님의 느낌 보다는 가벼운 느낌이 없잖아 있습니다. 코러스를 지운다는 것을 깜빡하기도 했고요.

제 사정상 업로드가 빠르지가 못하니 많은 분들의 요구 하나하나 다 반영을 하기에는 시간이 다소 걸린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장르는 딱히 가리지 않습니다. 다양한 것을 시도해 보고싶습니다.

요즘 들어 댓글에 시시콜콜한 개인 상황을 간략하게 적어주시는 분들이 부쩍 많아진것 같습니다. 저는 그점이 참 좋습니다. ( 단답의 댓글이 싫다는 뜻은 아님니다 그것 또한 늘 감사드립니다. )

제목이나 표지에 영문을 적는 것을 깜빡했었습니다. 제 불찰입니다. 항상 댓글 써주시는 외국분이 그동안 뜸하셔서 왜 안보이나 했었는데 아마도 제가 영문을 안적어서 찾지를 못하셨던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제가 영어를 잘 하지 못하니 구글번역으로 얼마나 정확히 저의 맘이 전달이 될지도 모르고 잘못 번역하더라도 저는 알길이 없으니 간단한 문구말고는 번역기 쓰기가 겁이나는군요. 죄송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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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Selmer Alto Saxophone Reference 54
Vandoren jumbo java 45
Vandoren java 3
Mr Cmajor (Alto sax : A #3)

셀마 알토 색소폰 리퍼런스 54
반도린 점보자바 45
반도린 자바 3호
씨 메이저로 연주하였으며 알토 색소폰으로 에이 메이저로 샾이 3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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