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저림! 당김! 복잡하게 생각마세요-페인랩이 말하는 통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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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페인랩입니다. 오늘은 저림과 당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몸이 저리다고 할 때 살펴봐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손 다리가 저리기만 한지 당김도 있는지 통증도 있는지를 구분하고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간단하게 생각했는데 꽤 복잡하죠?
‘A=B다’라는 식으로 간단하게 정리하면
“통증은 염증 때문이다!
저림은 신경의 눌림 증상이다!
당김은 (싱경 중에서도)운동신경의 압박 또는 근육의 연축이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리가 저린다고 하면 거의 대부분이 L4~5/L5~S1이 눌려서 그렇다는 진단을 많이 받습니다.
위에 공식에 적용해 보면 눌린 것은 저림, 맞죠?
이럴 땐 교정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우리가 어릴 때 팔꿈치 내측을 세게 때리거나 누르는 장난을 하면 저린 증상이 쉽게 유도가 되죠? 저리기만하지 통증이 강렬하진 않습니다.

한 환자는 허리에 통증을 호소하며 역시 L4~5/L5~S1 디스크가 눌려서 그렇다는 진단을 받아옵니다. 통증이면 염증조직 및 염증물질이 분명히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분들은 염증이 심할 수 있기 때문에 무리하게 교정이나 스트레칭을 하다가 염증이 더 커져서 통증이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확률은 반반으로 교정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간혹 더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염증치료를 받고서 결정하는 게 좋겠죠?

이번에는 당기는 환자입니다
이분은 뭐라고 볼 수 있다고요? 운동신경이 진행되는 어느 한 부분에서 압박이 될 수 있겠죠? 또 근육자체의 연축으로 운동신경이 압박받을 수도 있고요.
그런 부분들은 시술을 통해 국소 부위의 병변들을 제거해주면 많이 호전 됩니다.
이럴 땐 스트레칭도 일부 운동신경의 압박을 없앨 수 있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보통 대표적으로 엉덩이 쪽 당김환자들을 볼 때 증상을 잘 관찰해봐야 합니다.
대부분이 당기는 증상과 통증을 동시에 갖고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은 생각안하고 ‘아 당기는 증상이니까 운동신경, 그 중에서도 좌골신경의 압박이구나’ 생각하고 스트레칭하면 더 심해질 수도 있겠죠? 아까 통증은 염증때문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통증을 느끼는 초기의 급성 염증 반응은 진통소염제에 잘 반응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이런 염증반응이 만성화되면, 세포의 상태가 변화되고 억제되어 소염진통제를 먹어도 잘 안듣게 됩니다. 염증을 매게하는 경로가 복잡해져 한 경로를 차단해서는 염증이 줄어즐지 않고 세포 활성도가 낮아 약물에 대한 반응성이 낮고 통증을 제어하기 어렵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럴 땐 다른 치료보다 상대적으로 침 시술이 더 효과적입니다.

통증, 저림, 당김의 경우는 대부분 짝을 이뤄서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경우는 스트레칭을 해도 금방 호전되고 어떤 경우는 스트레칭하면 안 좋아지기도 하고~
증상에 따라 관리나 치료 방법들도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불편한 증상에 대해서 잘 관찰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당신의 통증전문가 페인랩이었습니다!

#통증 #저림 #당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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