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뇌전증 중 80%, 뇌전증 약 없이 자연 호전되는 양성뇌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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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뇌전증 치료? 정신 똑바로! 2
소아 뇌전증 중 80%, 뇌전증약 없이 자연 호전되는 양성뇌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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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뇌전증 치료, 정신 똑바로 2편

소아 뇌전증의 80%는 뇌전증 약 없이 자연 호전되는 양성 뇌전증일 가능성이 높다!

양성 뇌전증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별다른 치료 없이도 성장기를 거치면서 자연 호전된다는 의미로

양성 뇌전증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양성 뇌전증이 롤란딕 뇌전증입니다.

롤란딕 뇌전증은 뇌파 검사상 부분간질파가 나오는데

여기에는 매우 안타까운 역사가 있습니다.

롤란딕 뇌전증이 양성 뇌전증으로 분류되기 전에는

부분간질파가 나오기 때문에

평생 가는 뇌전증이라고 생각해서

일생 동안을 지속하여

항경련제를 복용할 것을 권유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장 과정에 호전 경향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평생은 아니라 하더라도

두 번 정도 경련만 있으면

3년가량 지속적으로 복용시키길 불과 몇 년 전까지도 지속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서울대에서 장기 관찰한 연구 논문에 의하면

결국 100% 자연 호전 된다는 것이 확인된 이후

최근에는 롤란딕 뇌전증에 항경련제 사용하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진료 방침이 완화되었습니다.

진료 방침이 완화되기 전까지는

장기간 항경련제를 복용했던 롤란딕 뇌전증 아이들은

불필요하게 뇌전증 약 인지 저하 부작용에 장기간 노출된 것입니다.

이들이 불필요하게 받은 약물 부작용 피해는 누가, 어떻게 보상할 것입니까?

저는 오래전부터 양성 뇌전증에 항경련제를 사용하는 것을 엄격하게 제한해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놀랍게도 뇌전증 약은 장기 복용하는 것과 복용하지 않은 채 자연 방치된 것

둘 중에 어떤 것이 더 유리한지, 불리한지에 대한

장기 관찰 연구 논문이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

장기 관찰에 의해서 무엇이 유리한지에 대한 연구 논문조차 없는 상태에서

무조건 먹여놓고 경련을 억제하는 것이 유리할 거라고 단정해온 것입니다.

이런 근거 없는 믿음과 주장으로

대부분의 소아 뇌전증에 무리한 치료를 장기간 진행해온 것이죠.

그리고 롤란딕 면허증은 100% 자연 호전된다라는 것이 확인된 지금에는

뇌전증 약 투약을 자제하고 있는 겁니다.

결과적으로 지난 수십 년 동안

롤란딕 뇌전증 치료를 받은 아동들은

근거 부족한 치료로 인해서

불필요한 인지 저하 부작용에 장기간 노출된 겁니다.

롤란딕 뇌전증에서 만들어진 안타까운 역사가

지금도 소아 뇌전증 치료에서 여전히 반복되고 있습니다.

소아 뇌전증 중에 양성 뇌전증으로 분류된 것은 단 30%에 불과합니다.

그러면 나머지 70%는 무조건 항경련제가 필요한 소아 뇌전증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소아 뇌전증 중에서 결절성경화증이나 백질연화증

MRI상 이상을 동반한 뇌전증을 제외한 상세불명의 뇌전증 중에

한 80%가량 양성 뇌전증으로 분류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이는 매우 간단하게 추론할 수 있습니다.

소아 뇌전증 중에 항경련제를 2-3년간 복용해서

경련이 관해된 상태에서 뇌전증 약을 중지하면

재발하는 아이들이 30% 정도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즉, 70%는 이후에 항경련제 없이도 관해 상태를 유지하는 겁니다.

그럼 이 70%가 항경련제가 치료한 것인가?

절대 아닙니다.

잘 알려진 대로 항경련제는 치료 효과가 없습니다.

전혀 없어요.

뇌전증을 치료하는 효과는 전혀 없고

단 12시간의 경련 억제를 목표로 해서 투약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뇌전증 약 중지에 의해 경련 없이 유지되는 아이들은

뇌전증 약이 치료한 것이 아니라

자연 호전 경과를 보인 겁니다.

즉, 항경련제 없이도 자연 호전된 아이들이

양성 뇌전증인 것이죠.

소아 뇌전증 중에 적어도 70% 이상은 양성 뇌전증인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MRI상 이상이 발견되는 평생 가는 뇌전증을 배제하고 나면

상세불명의 소아 뇌전증만 분류한다면

80%가 훨씬 넘는 소아 (뇌전증이) 자연 호전되는 양성 뇌전증으로 추청을 해야 할 겁니다.

그런데 그 중에 양성 뇌전증으로 분류하는데 성공한 것은 30%에 불과합니다.

나머지 무수한 소아 뇌전증이 사실상의 양성 뇌전증에도 불구하고

양성이란 분류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무조건 항경련제를 복용시켜야 된다는 의료 도그마의 희생물이 되고 있는 겁니다.

이들이 양성 뇌전증이며

100% 자연 호전되기에

항경련제 사용을 피해야 한다는 증거가 나오려면

적어도 진단 기술이 발달해야 되고

그 후에도 임상 연구가 더 진행되기 때문에

최소한 50년에서 100년은 족히 걸릴 겁니다.

그 기간 동안 여전히 항경련제 없이도 호전될 무수한 소아 뇌전증 아이들은

불필요하게 항경련제를 복용해야 되는 불행을 반복하고 있는 겁니다.

이런 불행은 피할 수 있는 매우 단순한 방법이 있습니다.

뇌전증 약 복용 기준을 소아에게는 성인과 다른 기준으로 적용해야 합니다.

성인 뇌전증 약 복용 부작용은

복용을 중지하면 거의 대부분 회복되지만

소아 뇌전증에서 인지 저하의 부작용은

비가역적으로 회복될 수 없는 손상을 유발합니다.

그러면 2회 경련이 있다고 무조건 항경련제를 먹여야 된다는

무모한 진료 지침을 철회되어야 합니다.

소아 뇌전증에선 아주 불가피한 경우에 한정하여

제한적으로 항경련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 기준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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