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첩첩산중 오지에서 200년째 고택을 지키는 한 가족. 전부 대도시로 떠나고 남은건 나 혼자이다..ㅣ대청마루ㅣKBS 201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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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예로부터 지리산 자락이라도 땅이 평평해 천석꾼 몇 명은 거뜬히 나왔다는 마을이 있다.
그중에서도 으뜸가는 천석꾼이라 하여 조 부잣집'이라 블리던 고택에 조한승(92) 할아버지가 산다.
한때는 6채가 넘는 궁궐 같은 풍모에 식솔까지 전부 40여 명에 달했지만 모두가 떠나버린 대청마루를 홀로 지키는 건 할아버지뿐이다.
아직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대청마루는 언젠가 기억 속에서 사라질지도 모른다.
할아버지와 자식들의 기억을 품은 대청마루를 잃는다는 것은 추억과 시간도 같이 잃는다는 것이 아닐까.
우리에게 대청마루란 무엇일까.

지리산 첩첩산중 오지의 한 부잣집 가족은 전부 다 버리고 대도시로 떠났다. 오직 92세 할아버지만 남아 고택을 지키고 있을 뿐ㅣ대청마루ㅣKBS 2017.10.06

200년째 고택을 지키는 한 가족. 전부 대도시로 떠나고 남은건 나 혼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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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매주 목요일 ✅ KBS2 오후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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