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한국기행- 산촌별곡 - 4부 그 계곡엔 여름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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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별곡 - 4부 그 계곡엔 여름이 산다 (2015.08.06),

공식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ktravel

-칡소폭포에서 스킨 스쿠버를 하다
일곱 개의 소가 있다 하여 칡소 폭포, 칡넝쿨이 많다 하여 칡소 폭포라 불린다.
물이 아주 깨끗해 1급수에 산다는 열목어들이 한가득 살고 있다.
무더운 여름 더위를 피하려고 열목어들이
펄쩍펄쩍 폭포를 넘어 계곡의 상류로 뛰어오른다.
그런 열목어를 가까이 보기 위해서 직접 물속으로 들어가는 사람들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그들만의 특별한 여름을 따라가 본다.

-이끼계곡을 아시나요?
여름맞이 효소 만들기가 한창인 장전마을 사람들
손수 만든 주루먹 등에 메고 삼삼오오 모여
산으로 서둘러 가는 장전마을 마을 사람들
산에서 매고 간 주루먹 가득 산나물을 캐고 돌아오는 길에
차가운 이끼 계곡에 담가둔 과일을 안주 삼아 막걸리 한잔에 소소한 즐거움을 얻는다.
따온 산나물은 깨끗하게 씻어 원당에 잘 버무린 뒤 항아리에 담아
날짜를 붙여 효소가 익어가기를 기다린다.
효소와 함께 익어가는 마을 사람들의 행복한 산촌 생활을 담아본다.

-장전계곡 복날 잔치 : 뚜구리 잡이
풀잎 끝에 하천 돌 밑에 붙어사는 벌레 고내기를 엮어 돌 밑에 흔들어 주면
뚜구리 한 마리가 풀잎 끝에 딸려 올라온다.
차가운 계곡 물에 손발 담가 자연에서 얻는 재료로
잡는 풀잎 낚시는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그만인 놀이다.
통 가득 잡은 뚜구리는 그날 저녁 마을 사람들의
복날 원기 회복이 될 매운탕 거리가 된다.
산야초 듬뿍 넣은 삼계탕에 풀잎 낚시로 잡은 뚜구리 매운탕
장전 마을의 복날은 마을 잔치와 다름이 없다.

자연이 주는 고요함과 값진 노동이 좋아
그곳을 찾아 들어간 사람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여행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여행
이 프로그램은 우리들이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살아있는 현장 다큐 멘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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