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에서의 일주일〰️off to Hamburg for a week!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함부르크에서의 일주일〰️off to Hamburg for a week!

안녕하세요! 미네코 입니다.

이번 영상은 평소보다 조금 짧지요!
제가 함부르크에 리허설 다녀왔던 주의 일상을 영상으로 담아 보았는데, 아무래도 제가 함부르크에 놀러 간게 아니고 연주 리허설을 위해 간 것이라서 밖을 돌아다니지도, 촬영을 많이 하지도 못했지만, 제가 함부르크에서 연주 리허설을 준비하고 연습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영상에 담아보았어요!



코로나 이 후 독일에선 많은 연주들이 취소 되고있어요. 이 프로젝트도 사실 작년 여름에 끝났어야 할 프로젝트인데 코로나로 인해 일년이 미루어져 올 해가 되어서야 할 수 있게 된 것이랍니다. 저도 이번 기회로 오랜만에 베를린을 떠나 기차를 타고 어딘가로 떠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또 무엇보다 연주 리허설을 할 수 있었다는 자체가 너무 기뻤어요. 이번 경험이 반복적이고 평범했던 제 일상과 저에게도 좋은 환기가 되어주었던 것 같아요!

물론 모두가 리허설 내내 마스크를 착용해야했고 지켜야 할 규칙이 많았지만 이렇게나마 다 함께 모여 리허설 할 수 있다는 자체가 참.. 감동적이었던 것 같아요. 이번 함부르크 행은 사실 일을 위한 것 이었지만, 쉽게 여행을 떠날 수 없는 요즘 이렇게나마 잠시 베를린을 떠나있을 수 있었다는게 너무 좋았어요. 오랜만에 호텔에 머무르니 괜시리 호캉스 하는 기분도 나고 그러더라구요!

아 참! 모두의 안전한 리허설을 위해 함부르크로 출반 전 모두가 코로나 테스트를 받았어야 했고,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연주 리허설 마지막 날에는 셀프 코로나 키트로 모두가 코로나 테스트를 한번 더 받았답니다. 다행히 모두가 음성이 나왔다고해요.




제가 독일에 살면서 제일 많이 방문한 도시가 바로 함부르크인데요, 의도한건 아니지만 유독 함부르크에 자주 연주 일정이 잡혀 코로나 전엔 매년 꼭 한번 이상은 연주를 위해 가게되는 것 같아요. 물이 많은 도시를 좋아하는 저에게 함부르크는 늘 묘한 편안함을 느끼곤 해주곤 한답니다. 함부르크는 베를린 보다는 훨씬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의 도시인데요, 편집을 하다보니 리허설하느라 함부르크의 아름답고 매력적인 모습을 미처 다 담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도 남네요. 6월에 연주를 위해 함부르크에 도 가는데 그때는 좀 더 다양한 함부르크의 모습을 담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튼! 오늘도 영상 재미있게 잘 보셨길 바라요...🤍
영상에 피드백이나 궁금한점은 언제나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반영하여 더 나은 영상 만들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


#독일브이로그 #베를린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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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med by Iphone xr
🎞 Editing program LumaF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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