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가정집은 DM(독일판 올리브영 + 다이소 = 생필품 마트)에서 무엇을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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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오래전부터 식료품과 생필품을 구분해서 판매했습니다.
식료품은 슈퍼마켓, 생필품은 흔히 "약국"이라 하는 생필품 판매점(drogerie)에서 판매했죠.
요즘은 한국도 올리브 영이나 다이소 같은데서 이런 문화가 점점 자리 잡아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따로 판매를 하니까 선택의 폭도 넓어져서 좋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독일의 대표적인 생필품 판매점 DM에서
생필품 쇼핑을 해봤습니다.
사실 DM과 로스만(로즈만)을 비교하는 영상을 만들고 싶었는데...
이건 좀 더 준비가 필요해서
오늘은 독일 가정집에서 필요한 물건들 위주로
생필품을 구매하는 영상을 만들어봤습니다
일반적인 쇼핑리스트가 아닌, 독일 가정집에서 흔히 사는것들 위주로
사봤는데, 그래도 이게 독일 DM에 이런것도 있구나...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제품마다 로스만과의 가격 비교도 했으니 DM과 로스만(Rossmann) 중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전반적으로 둘 다 가격이 비슷하나, DM이 조금 더 저렴했습니다.
하지만 로스만 앱을 이용해서 10% 할일 쿠폰을 이용하면
로스만이 훨씬 더 저렴하다는걸 저도 영상 촬영하고 일일이 비교해보면서
느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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