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이 된 불씨 영국 vs 독일의 건함 경쟁 [세계대전 프리퀄⑬] 역전다방 169회│국방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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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력 강화의 또 다른 이유! 바로 황제권 강화!
프로이센을 넘어 독일의 진정한 황제가 되고 싶었던 빌헬름 2세에게 해군력 강화는 필연적 운명이었다!

2차 슐레스비히전쟁 당시, 소국 덴마크도 상대하지 못해 쩔쩔맸던 프로이센 해군.
통일 이후에도 계속 찬밥 신세였지만 선진국을 방문해 수뢰전 기술을 연수받고 수뢰전대를 창설한 티르피츠의 노력으로 독일 해군은 그 기틀을 마련해간다.

한편, 어린 시절 해군뽕(%)에 취했던 빌헬름 2세! 여기엔 특별한 계기가 있었다는데....
해군력 증강을 간절히 원하던 빌헬름 2세와 티르피츠의 운명적 만남이 성사되고 각고의 노력 끝에 드디어 1차 함대법이 통과되며 본격적으로 해군력 증강에 돌입한다.

하지만 독일이 함대 건설에 열을 올리던 사이, 이 모든 걸 수포로 만드는 일이 발생하는데...
바로 영국의 슈퍼전함 드레드노트가 등장한 것!
함포의 사정거리와 위력이 세지며 거함거포주의 시대가 도래하고 더 크고 더 강력한 전함을 만들기 위한 독일 vs 영국의 경쟁은 점점 더 불붙기 시작하는데...

★독일에 독이 돼 버린 건함 경쟁! 수요일 오후 6시 KFN유튜브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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