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으로 보는 서양 미술사] #10 정염의 화가 들라크루아와 영화 "푸른 노트“Delacro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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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낭만주의 정신을 표현한 화가가 들라크루아입니다.
그는 대상을 정확하게 스케치하는 것과 또 당시 모든 화가들이 그리던 그리스 로마식의 주제를 거부합니다. 회화에서 선은 이성을 색은 감성을 나타내는데 들라크루아는 스케치 보다는 색을, 또 지식보다는 상상력을 더 중요시합니다. 당시 동시대 화가였던 엥그르가 아주 매끈한 선으로 푸생이나 라파엘로를 이어받았다면 들라크루아는 루벤스의 격정을 이어받은 화가입니다. 그는 북아프리카로 건너가 실제 자기가 눈 앞에 본 것과 이국적인 것들을 그립니다. 과거 그리스 로마 시대 귀족들 삶이 아니라 직접 눈 앞에 보는 것을 그리는 것 또 기독교가 아닌 이교도들의 삶을 그리는 exotisme 즉 이국풍은 낭만주의 예술의 큰 특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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