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거지vs가짜 거지ㅣ의외로 빡센 중세시대 '거지'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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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유럽의 암흑기라고 불리는 중세시대.
도시의 뒷골목에는 하층민 중의 하층민,
‘거지’가 무척 많았습니다.

‘거지’하면 보통 부정적인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어? 거지를 만나면… 행운이 온다?

의외로 긍정적이었던 거지의 면모부터
구걸을 위해 꼭 필요했던 거지 면허증,
흡사 개방을 떠오르게 하는 거지 길드까지

오늘 교양만두는 중세시대 유럽의
‘거지의 삶’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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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ㅣ강동한

#교양만두 #역사 #세계사 #거지 #거지길드 #중세시대 #직업

*참고문헌
『중세의 뒷골목 풍경』ㅣ양태자ㅣ이랑
『중세의 길거리의 문화사』ㅣ양태자ㅣ이랑
‘Vagrancy, heresy and treason in the 16th century’/BBC BITESIZE
‘The brotherhood of beggars in the Late Middle Ages Vilnius’/Lithuania Tribune/201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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