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남북 정상회담ㅣ평양] 공항서 포착된 '특별수행단'…방북길 표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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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정상회담의 첫날이 밝은 가운데, 각계를 대표하는 특별수행원들은 저마다 긴장감과 설렘을 안고 평양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특별수행원들은 통일부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아 명단에 서명을 한 뒤, 태극기와 한반도기가 그려진 배지를 옷깃에 달았는데요. 공군 1호기에 나란히 앉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태원 SK 회장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특별 방북단은 출발 전 언론 인터뷰를 통해서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박종아/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선수 (출처 : CBS 라디오) : (북한 선수들 만나면) 보고 싶었다고 제일 먼저 말할 것 같아요. 잘 지냈냐고. 평양에 놀러 오면 냉면을 사주겠다고 했었거든요. 평양 왔는데 얻어먹어야죠.]

[최현우/마술사 (출처 : CBS 라디오) : 남북 화합의 기적 같은 걸 연출을 좀 하고자 합니다. (김정은 위원장 앞에서 이제 마술을 하게 되면 좀 떨릴 수도 있겠어요.) 좀 긴장이 되는 게 있죠. 제가 말을 잘 걸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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