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입양되었다가 14년 만에 한국에 온 자매💞 부모님에게 꼭 확인하고 싶었던 진실은 무엇일까? [KBS 1996090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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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년 9살 때 미국인 가정으로 입양되었다가 22 살 성인이 되어 14년 만에 그들이 떠났던 곳으로 다시 돌아온 추동수 , 추옥수 쌍동이 자매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듣는다 .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인해 입양 제의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던 동수는 동생 옥수와 떨어지지 않으려 손을 놓지 않았고 결국 백인 가정에 함께 입양되었다 . 그러나 양부모는 한국말을 못쓰게 하며 매질을 하고 밥도 잘 주지 않았다 .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집을 나온 수자매는 고학으로 각각 사진과 인테리어 공부를 했다 . 친부모가 그들을 찾고 있음을 알게 되고 교포들의 도움으로 가족과 상봉하게 되나 말이 통하지 않는 부모와 자식 간엔 더 큰 부담과 답답함만 생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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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들 - 수자매 이야기] 1996년 9월 4일 방송

#자폐 #희망 #홀로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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