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최대 500만 원…간병비와 바꾼 일상/간병인도 '골병'…절반 이상이 기저질환/[뉴스정주행] 2023년 5월 2일(화)/KBS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한 달 최대 500만 원…간병비와 바꾼 일상/간병인도 '골병'…절반 이상이 기저질환/[뉴스정주행] 2023년 5월 2일(화)/KBS

옛말에 '긴 병에 효자 없다'고 병 수발이 그만큼 어렵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입원했을 때 간병인의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보건의료노조가 조사해봤더니 본인이나 가족이 입원했을 때 응답자 절반 이상은 간병인을 썼다고 답했습니다.

가장 큰 부담은 역시 비용이었습니다.

하루 간병비로 쓴 돈은 9만 원에서 11만 원 사이가 가장 많았고, 11만 원에서 13만 원 사이가 뒤를 이었습니다.

간병인이 필요한 사람의 96%, 절대 다수는 간병비가 버겁다고 답했는데, 문제는 이런 부담이 퇴원하고 나서까지 이어진다는 겁니다.

#간병비 #간병파산 #치료비 #기저질환 #간병인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qCWZjZ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https://goo.gl/6yko39
▣ KBS 뉴스
◇ PC : http://news.kbs.co.kr
◇ 모바일 : http://mn.kbs.co.kr
▣ 인스타그램:   / kbsnews  
▣ 페이스북:   / kbsnews  
▣ 트위터:   / kbsnews  
▣ 틱톡 :   / kbsnewsofficial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