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칸 걸쳐 주차한 '경차'…"좀 빼주세요" 전화했더니 돌아온 반응 / SBS / 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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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얌체 주차 차주의 적반하장'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파트 주차 적반하장 태도에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살고 있는 아파트의 세대당 주차 대수가 1.1대, 거의 한대 꼴이어서 평소 크고 작은 문제가 많다고 설명했는데요.

며칠 전 밤 11시가 조금 넘어서 주차장에서 아내로부터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주차할 곳이 딱 한 군데 있는데 다른 차가 이상하게 주차를 해놔서 차를 세우지 못하겠다는 말이었다는데요.

지하 주차장에 내려가보니 문제의 차량은 크기가 작은 경차였지만 두 개의 주차칸에 걸쳐서 차를 세워둔 상태였다고 합니다.

이에 기가 찬 글쓴이가 경차 차주에게 문자를 보내고 전화도 2번 걸었지만, 자고 있었는지 '나중에 연락드리겠다'는 내용의 자동문자만 돌아왔다고 합니다.

문제는 다음날 오전이었는데요.

"아무리 그랬다 해도 늦은 밤 시간에 전화질 문자질 하는 건 아니죠?" 라며 경차 차주가 뻔뻔하게 답장을 보내온 겁니다.

이에 글쓴이가 전화를 걸자 경차 차주는 "딴 데 주차하면 되지 않냐"면서 "늦은 밤 전화하고 난리냐" "본인한테 말고 관리사무소에 전화하라"고 짜증을 내면서 전화를 끊어버렸다고 합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바로 안하무인의 정석" "상식이 있었으면 처음부터 저렇게 주차 안 한다" "요즘은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보다 이상한 사람이면 피해 가는 것이 현명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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