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까지 220km! 50시간 수영 도전기 [독도스페설]#4 특집다큐 - 220km 50시간의 사투 / KBS 2012101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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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장훈과 한체대 수영부의 독도 횡단 도전 준비과정과 울진에서 독도까지 220km에 이르는 횡단 전 과정 밀착 취재

▶ 2012년 8월 15일 광복절 아침. 청년 2명이 헤엄을 쳐 독도에 도착했다. 육지에서 독도까지 220km를 수영으로 횡단한다는 목표로 경북 울진군 죽변항을 떠난 지 48시간 30분 만이었다. 독도 선착장이 보이는 해상의 배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가수 김장훈과 덕성여대 서경덕 교수 등 일행은 부둥켜안고 만세를 불렀다.

▶ 독도는 국제사회, 특히 동북아지역에서 ‘뜨거운 감자’다. 광복절을 닷새 앞둔 10일 이명박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선 처음으로 독도에 상륙했다. 하루 뒤인 11일엔 런던올림픽 축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을 꺾은 한국 대표팀이 깜짝 ‘독도 세리머니’를 펼쳐 큰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이런 민감한 시기에 진행된 한국 유명 가수 일행의 독도 수영 횡단 소식은 국내를 넘어 외신의 주요 관심사가 되기에 충분했다.

▶ 경북 울진 죽변항에서 독도까지 직선거리 220km를 릴레이로 수영해 횡단하는 48시간 30분의 대장정을 마친 후 김장훈은 탈진했고 송일국은 드라마 일본 방영이 연기됐다.

▶ 체력과 기상 조건도 좋지 못했다. 13일 출항 당시 0.5m였던 파도는 15일 4m까지 높아졌다. 스트레스로 3박4일 동안 5시간도 채 자지 못했던 김장훈은 결국 탈진했고 철인3종경기 마니아로 알려진 송일국조차 뱃멀미로 고생을 해야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송일국과 밴드 피아, 한국체대 수영부 학생 30여명이 릴레이로 독도까지 횡단을 했다.

※ 이 영상은 특집다큐-220km 50시간의 사투/ KBS 2012년 10월 15일 방송)입니다. 일부 내용이 현재와 다를 수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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