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을 잘 사귀어야 : 芝蘭之室, 鮑魚之肆, 近墨者黑 近朱者赤(居必擇隣) 출처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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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을 잘 사귀어야 : 芝蘭之室, 鮑魚之肆, 近墨者黑 近朱者赤(居必擇隣) 출처문헌
「孔子家語」(공자가어) 六本편 가운데 공자가 제자인 자하와 자공을 비유하는 가운데 나온다.
“공자 가라사대 ‘내가 죽은 뒤에 상(자하)은 날로 더하고, 사(자공)는 날로 덜어내리라.’ 이에 증자가 가로대, ‘무엇을 이릅니까?’
(孔子曰 吾死之後면 則商也日益하고 賜也日損이리라 曾子曰何謂也오)
공자 가라사대. ‘상은 자기를 어질게 하는 자와 더불어 처하기를 좋아하고, 사는 자기만 같지 못한 자와 더불어 처하기를 좋아하니라. 그 자식을 알지 못하면 그 아비를 보고, 그 사람을 알지 못하면 그 벗을 보고, 그 임금을 알지 못하면 그 부리는 바를 보고, 그 땅을 알지 못하면 그 초목을 본다 하니라.
(子曰商也는 好與賢己者處하고 賜也는 好與不若己者處하니라 不知其子면 視其父요 不知其人이면 視其友요 不知其君이면 視其所使요 不知其地면 視其草木이라하니)
이에 (공자가) 말하기를, 착한 사람과 더불어 거처하면 마치 지초와 난초의 방에 들어간 것과 같아 오래 되면 그 향내를 맡지 못하니 곧 더불어 화한 것이고, 불선한 사람과 더불어 거처하면 마치 어물전에 들어간 것과 같아 오래 되면 그 냄새를 맡지 못하니 또한 더불어 화한 것이라.
(故로 曰與善人居면 如入芝蘭之室하여 久而不聞其香하니 卽與之化矣요 與不善人居면 如入鮑魚之肆하여 久而不聞其臭하니 亦與之化矣라)
붉은 것을 지닌 자는 붉어지고, 옷칠을 지닌 자는 검어지니 이로써 군자는 반드시 그 더불어 거처하는 바를 삼가니라.
(丹之所藏者赤하고 漆之所藏者黑하니 是以로 君子 必愼其所與處者焉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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