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영화 공중전 전투씬/명장면] B-17 플라잉 포트리스(Flying Fortress) 호송작전 : P-51D 머스탱(Mustang vs Bf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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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7 플라잉 포트리스(B-17 Flying Fortress)
- 제2차 세계대전 때 사용된 미국의 중폭격기 -
1934년 미 육군 항공대의 요청으로 보잉(The Boeing Company)이 육군의 차기주력 폭격기로 완성시킨 대형 4발기 모델 299이 B-17 폭격기의 원형이다. 이 모델은시험비행에서 좋은 성능을 보였으나 값이 지나치게 비쌌고, 당시로서는 크기가 너무크다는 이유 등으로 육군 항공대는 이것을 그대로 채용하지 않았다.
보잉은 다시 실용 시험기 Y1B-17 13기를 제작하여 시험비행을 계속하였다. 1938년 4월 29일 실시한 시험비행에서 Y1B-17A는 시속 500km의 고속을 내고 고도 9,140m의상공까지 올라가는 좋은 성능을 보였다. 그리하여 1939년양산형(量産型) B-17B 39기가 발주되었다.
이어서 1941년에는 엔진과 무장을 강화한 B-17C 38기, 방탄성을 강화한 B-17D42기가 개발되어 육군에 인도되었다. B-17C는 영국에 20기가 제공되어 유럽에서독일 공습에 참가하였다. 그 실전 경험을 토대로 다시 B-17E 512기가 발주되었다.
1941년 9월 5일 완성기의 첫 비행이 실시되었다. E형은 대형의 수직 꼬리날개, 동체꼬리 부분의 총좌(銃座) 등을 채용하는 등 형태를 크게 바꾼 것이었다. 태평양전쟁이 시작되었을 때 D형과 E형이 하와이, 필리핀 등지에 배치되어 있었다. 그러나 전투에 참가하기도 전에 대부분이 일본 공군의 기습폭격으로 지상에서파괴되었다. 유럽 전선에는 1942년부터 E형이 파견되어 8월 17일부터 첫 출격을시작하였다.
또한 1943년 1월부터는 3,405기의 B-17F가 실전에 투입되었고, 같은 해 12월에는 8,680기의 B-17G가 유럽 전선으로 보내졌다. 처음 설계도를 7번째로 변형시킨 B-17G는 최고 시속 462km로 1만 675m의 고도를 비행할 수 있는 과급기를 장착하고있었다. 모두 13대의 11mm 기관총이 곳곳에 장착되어 있었는데, 이 때문에 '나는요새'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 비행기는 폭탄창에 2,724kg의 폭탄을 실을 수 있고, 날개 밑에 달린 폭탄걸이에는 더 많은 폭탄을 장착할 수 있었다. 보잉 외에 맥도넬더글러스(Mcdonnell Douglas Corporation)와 록히드(Lockheed Corporation)의공장에서도 B-17이 생산되었는데, 총생산 대수는 1만 2731대였다.
그 대부분이 미국 공군에 납품되어 B-24와 더불어 유럽 상공에서 폭탄을 투하하는주력 전략폭격기가 되었다. B-17은 많은 무기를 실을 수 있었기 때문에 매우효과적인 방어 전술이 개발되었다. 폭격을 진행하는 동안 B-17기들은 커다란 4각편대를 이루어 공격해 온 적의 전투기에 괴멸적인 교차사격을 퍼부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매 출격시마다 B-17 편대는 그 10분의 1를 격추당하였다. 총 생산된 1만 2,731기 가운데 3분의 1이 제2차 세계대전 중에 격추되었다.

- 분류 : 폭격기
- 제작국가 : 미국
- 제작년도 : 1938년
- 사용국가 : 미국
- 제원 -
전폭 31.6m
길이 22.6m
높이 5.8m
최대속도 시속 426km
순항속도 시속 293km
항속거리 3,22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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