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심술이세요?" 자기들 집에선 어머니에게 밥한끼도 안해주는 아들며느리 | 노후 | 사연 | 오디오북 | 라디오 | 인생이야기 | 부모자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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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밖에서 먹어요. 뭐하러 저희집까지 오세요.”
“속이 안좋아서 식당은 못가겠다고 했잖냐…”
“식당을 잘 고르면 되죠. 그리고 정 저희집 오고 싶으시면… 식사하신 후에 오셔서 차나 한잔 하고 가세요. 그리고 한정식당 같은데 가면 되잖아요. 조미료 안쓰고 건강한 음식 파는 그런 식당 찾아서 가면 되죠.”
“너희 집에서 먹는 건 안되고?”
“아… 뭐하러요. 번잡스럽고… 요리를 은수가 해야하는데.”
“그냥 미역국 한그릇 얻어먹는것도 안되냐. 10년 만에 처음으로 이런말 하는거잖아. 암때문에 고생하는데 밥한끼도 너희집에서 못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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