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식치료] 프롤로세라피, 프롤로주사라고도 불리는 증식치료란? | 3분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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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출연: 임윤희 교수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여러분, 운동을 하다가 인대나 힘줄 부위를 다친 경험이 있으신지요? 이런 경우 프롤로세라피, 프롤로주사라고도 불리우는 증식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증식치료는 기원전 먼 과거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로마 검투사들은 뜨겁게 달군 바늘을 상처 부위에 찔러 아픈 어깨를 치유했는데 현대 증식치료 방식의 원조라 할 수 있습니다. 근대의학에서는 1835년 프랑스의 한 의사가 최초로 증식치료를 하였고 1950년대 미국의 한 의사가 치료법 이름을 프롤로테라피(Prolotherapy)라고 명명하였고 이후 현재까지 진화한 증식치료는 이처럼 전통있는 통증치료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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