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양진씨 28대 종부 맏며느리 진노라! 어머니에게 맏며느리로 갈고 닦은 요리 솜씨로 생신상을 차리다~ 필리핀댁 노라의 행복 만들기 [러브인아시아 KBS 2011112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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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인 아시아] 필리핀댁 노라의 행복 만들기

◆ 필리핀에서 온 여양진씨 28대 종부!
경상남도 창녕의 보기 드문 종부가 있었으니~ 필리핀에서 시집 온 4년 차 맏며느리 진노라 씨다.
친딸처럼 예뻐해주는 시부모님과 듬직한 남편, 귀여운 아들 민우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사는 진노라 씨. 맏며느리 답게 살림이면 살림! 육아면 육아! 그야말로 못하는 게 없는 그녀.
한국 며느리로 살아가는 진노라 씨의 생활을 담았다

◆ 진노라의 일등 며느리감 되기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노라씨의 하루는 그야말로 정신이 없다.
곧 있을 집안의 큰 제사 준비하랴~ 뒷산의 익은 감도 따야하고~ 메주도 쒀야하기 때문인데... 하지만 야무진 손재주로 어려운 일도 한 번에 척척척! 시부모님은 물론 동네 어르신들에게도 인기만점이다.
행복한 그녀지만, 마음속에는 채워지지 않는 한 가지가 있는데... 고향에 계신 부모님 걱정 때문이다. 사고로 눈이 다쳐 앞을 못 보는 어머니와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아버지. 전화로 안부를 묻지만 부모님의 상황이 악화되기 전에 꼭 뵙고 싶다는데...
그녀의 꿈은 이뤄질 수 있을까?

◆ 진노라의 행복한 고향 방문기
필리핀 최남단 민다나오 섬의 작은 도시, 키다파완. 진노라 씨의 고향이다.
고향을 방문한 기쁨도 잠시~ 예전과 달리 수척해진 부모님의 모습에 마음이 아파오고, 집에 머무르는 동안 부모님을 즐겁게 해드릴 수 있는 일을 생각하는데... 남편 현규 씨는 집 수리를 시작으로 앞이 보이지 않는 장모님이 풀에 미끄러 넘어지실까 마을 입구까지 깨끗하게 길을 닦는다. 노라 씨도 온천욕을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부모님을 모시고 아포산 천연 노천탕을 방문하는데~
이뿐이랴, 항상 멀리까지 물 길으러 가는 아버지를 위해 직접 수도공사를 진행하는 남편 현규 씨.
시청에서 어렵게 허가를 받고, 이틀이 꼬박 걸려 무사히 공사를 마친 그날 !
친정집은 한바탕 물축제가 벌어졌다.
떠나기 전 날, 노라 씨는 한 달 앞당긴 어머니의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그동안 갈고 닦은 요리 솜씨를 뽐내는데...
감동과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진노라 씨의 7박 8일 고향 방문기! 그 행복한 동행이 시작된다!

#행복 #가족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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