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갚으라고요?” 부모 돈은 안 갚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자식들 | 사연 | 노후 | 오디오북 | 라디오 | 인생이야기 | 노년의 삶 | 부모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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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없다…끝이 없어. 너 장가가면 뒷바라지 끝날줄 알았는데… 어쩜 자식이 40살이 넘었는데도 자식 기르는게 끝이 안나니. 이러다 100살돼서 눈감는 그 날까지 너 뒷바라지만 하다가 갈 것 같아서 무섭다.

“엄마는…그럼 자식 고생하는게 보고싶어요?”
“그럼…넌 부모 고생하는거 보고싶니?”
“아니, 남들에게 물어보세요 엄마. 자식한테 이렇게까지 하는 부모가 있는지.”
“그러면 너는…남들처럼 엄마아빠 부양하면서 살래? 우리 노후….니들이 책임질거야? 그렇다고 한다면 가진 돈 너희한테 주마. 그렇게 할래?”
그러자 아들은 또다시 할말을 잃었습니다. 당연했죠.
무엇보다 무서워하는 것이 부모 봉양하는 것이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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