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I VLOG✈️ 일주일동안 발리에서 생긴 일🏖️(동남아의 끝판왕, 즐겁고, 행복하고, 아프고..🤒/짱구&우붓 숙소&맛집 추천❤️) yosmwoorin vlog

❃   / woorini  

💬안녕하세요~ 여러분!🩷 드디어 발리 브이로그를 업로드 하네요.. ^ㅡㅠ 브이로그 너무 늦어서 죄송해요..🫶🏻 블로그마스때문에 밀리다가.. 1월에 밀린 영상부터 업로드 하려다 이제야 업로드하네요..!! 크크! 저한텐 아팠던 기억들이라 (지금은 많이 나았지만) 처음에는 즐거운 마음(?)으로 편집이 안 되더라구요. 지금은 너무 딱딱한 곳 아니면 아픈 게 많이 나아지고 있어서 일기 형식으로 더빙하면서 편집해봤어요! 발리가 동남아의 끝판왕이라고 하는데 얼마나 좋길래.. 했는데 진짜 여유롭고, 커피도 맛있고, 정말 다들 친절하셔서 무슨 말인지 아주 잘 느끼고 왔답니다. 하와이는 천국에 놀러간 느낌이고, 발리는 말 그대로 휴양지의 끝판왕을 가는 느낌! 만약 치앙마이 갈 기회가 생긴다면 전 비행기값 조금만 더 보태서 발리 갈래요.. 치앙마이 두 번 가봤지만 발리가 진짜 끝판왕 갔던..✨ 옷은 대부분 오래 전에 구입했던 것들이라 정보가 많이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씁니다아🩷 히히 그럼 다들 나중에 꼭 발리 여행하세요!! =3=3=3

☁️발리 정보☁️

1)발리는 인도네시아 섬으로 여행에 가장 적합한 달은 5월~9월(건기)입니다! 우기는 그 이후부터인데 우리나라 겨울에 놀러가면 비가 엄청 내리니 되도록 피해가면 좋을 것 같아요.
2)제가 갔던 11월쯤엔 30도가 조금 안 되는 날씨! 양산 가져가면 참을만 하더라구요.
3)비행기는 대한항공을 이용했고, 직항으로 7시간쯤 걸리며 저는 최저가로 왕복 95만 원에 예매했어요. (+근데 다쳐서 돌아오는 건 비지니스로 바꿔서 1인당 추가 백만 원씩 냈습니다😂)
4)전압은 220V라 우리나라 코드가 맞긴 하지만, 헤르쯔?가 달라 너무 비싼 기기들은 조심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래놓고 다이슨 잘 쓰다오긴 했음! 근데 네이버 카페 후기 보면 망가졌다는 후기도 있었어요.)
5)환율은 100루피아당 8.5원으로 10만 루피아에 8,500원쯤으로 보시면 돼요.
6)물가는 우리나라 0.7~0.8배 느낌!
7)도착하면 비자가 무조건 필수인데요! 그냥 공항 내려서 공항밖으로 나가기 전 데스크 한 3개가 크게 있는데, 거기에서 35달러 결제하면 30일 여행비자 받을 수 있어요.
8)보통 짱구/우붓/짐바란을 많이가요! 가성비나 친구들끼리 가는 걸론 짱구 길게~우붓 조금이 좋을 거 같고, 연인이나 신혼여행이라면 우붓+짐바란을 늘리면 좋을 것 같아요. (짐바란은 숙소가 많이 비쌈)
9)우버가 아닌 그랩! 그랩비용이 그렇게 저렴하진 않더라구요(?)


🌞 DAY 1
∙첫날 티셔츠: 휴먼메이드 L
∙매일하고 다니는 목걸이: 루이비통 실버 락킷 목걸이
∙🏠짱구 숙소 정보: Khalistan Villas&Restreat by Ecosystem (여기 가성비 굿! 2인 기준 1박 조식포함 17만 원)

🌞 DAY 2
∙흰색 달라붙는 티셔츠는 자라 매장에서 판매하는 티셔츠 XS인가 샀어요!
∙분홍 원피스: 피콕샵 타이다잉 핑크선셋 비치원피스 ( https://shopping.naver.com/window-pro... ) 이거 세탁기 넣었다 제 흰옷 전부 핑크에디션 됐습니다🩷
∙은색 줄 지갑: 스탠드오일 츄비 월렛 글로시 ( https://standoil.kr/product/detail.ht... )
∙갈색 니트가방: 수수무 하나백 *초콜렛 ( https://product.29cm.co.kr/catalog/18... )
∙플리마켓 같은 장소: Love Anchor store (하나도 안 저렴하고 바가지씌움ㅠ)
∙손풍기: 클래파 고속충전 보조배터리
∙양산: 로베레 초경량 초소형 암막 양산 ( https://www.coupang.com/vp/products/6... )
∙트러플 프라이 먹은 곳: Penny Lane (괜찮았음!)
∙쪼리샵: Indosole (ㅎㅅㅎ 이거신다가 꼬리뼈 부러졌습니다..🫶🏻 전 쪼리 무서워서 당분간 못 신을 거 같아요…..)
∙마사지샵: Lotus Massage (여기 위치가 다 거기서 거기라 다 주변에 있는 곳!)
∙비치클럽: La brisa (저도 예약하고 가려했는데, 빈백 자리가 꽤 남았고.. 제가 여기서 해 지는 거 기다리면서 느낀 게 빈자리가 계속 나더라구요.. :-) 성수기가 아닌 이상.. 단체 인원이 아닌 이상 굳이 예약 안 해도 될듯)

🌞 DAY 3
∙하늘색 니트: 리브레 썸머 반팔가디건 스카이블루 ( https://smartstore.naver.com/ur_bane/... )
∙바지: 킨더살몬 ( https://kindersalmonshop.com/product/... )
∙모자: 코스인데 더이상 판매하지 않는 제품!
∙인스타그래머 투어: 클룩에서 예약! 2인 170,800원이었어요. ( https://www.klook.com/ko/activity/207... )
∙숙소 앞 카페: Bean cafe (여기 까르보나라부터 음식..걍 카페 다 존맛탱…ㅠ 또 가구 싶어요오..)
∙데우스: 이거 호주 브랜드고, 약간 오토바이..? 관련된 그런 스트릿..(?) 브랜드인데 스투시스럽고, 티셔츠는 한 3~4만 원해요! 인도네시아가 저렴해서 발리가면 많이 사오더라구요. 막 엄청 이쁘다는 몰으겠어요 ㅎ(저는 안 사고 가족 옷만 사옴)
∙스모크발리: 여기 분위기 굿…. 비싸고 맛있어요.

🌞 DAY 4
∙BGS COFFEE: 발리핫플 카페
∙그 외 구경한 곳: By the sea, Merah Putih (그냥 다 주변에 있는 곳)
∙존맛탱 맛집: 센소리움 (여기 낮 4시까지만 한다고 하니까.. 짱구가면 일단 가세요. 예약 안 하셨음 아침 9시부터 가세요… 퀘사디아랑 비빔면 존맛탱… 솔직히 여기 메뉴 다 먹어봐야함..ㅠㅅㅠ 그리구 개당 만 원도 안 한다구요.. 울나라오면 예약도 예약이고 메뉴 오만 원 될 거 같아요.. 진짜 맛있음🔥)
∙🏠우붓 1번째 숙소 정보: Bisma Eight 2인 1박 조식포함 기준 30만 원에 예약했어요! (우붓 숙소 가격이 대부분 이렇더라구요. 이 숙소는 유일하게 개미가 안 나왔던! 호텔 방 분위기는 좋은데 부대시설 이런 건 쏘쏘한 느낌)

🌞 DAY 5
∙바투르산 일출 사륜구동 지프투어: 2인 기준 135,600원에 했고 클룩에서 했어요! ( https://s.klook.com/c/7XdDOYmPyJ )
∙목도리: 스무드무드 ( https://smoothmood.kr/product/chamoni... )
∙경량패딩: 무신사 스탠다드 남자M ( https://www.musinsa.com/app/goods/111... )
∙파란색 원피스: 자라 (품절)
∙아보카도 커피 맛집: PISON (여기 밥먹는 시간에 가면 20분쯤 기다려야 들어갈 수 있는.. 우붓의 핫플임돠🔥) 커피 존맛탱!
∙그릇 팔던 곳: Kerala home (이쪽거리도 그냥 돌아다니면서 들어갈 수 있는 곳 다 들어갔어요! 여기 접시 튼튼하니 아직도 잘 쓰고 있어요.)

🌞 DAY 6
∙입고있는 카라티는 수영복입니당!
∙🏠우붓 2번째 숙소 정보: 코마네카 앳 비스마! 여기 진짜 친절하고 🥹 여기도 1박 30만 원이었어요…
∙이것저것 파는 곳은 아트 스트릿 마켓! (옆에 원숭이 사원있어요오.)
∙흰색 원피스: 앤아더스토리즈 38사이즈 ( https://www.stories.com/kr_krw/clothi... )
∙과일 팔던 곳은 PISON 카페 바로 오른쪽에 있어요.

🌞 DAY 7
∙모자는 위에 써져있듯이 오래 전에 구입한 코스 모자입니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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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건강이 우선인 거 아시쥬..ㅠㅅㅠ?🩷
건강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