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의 시간, 이음ㅣKBS창원 송년특집다큐 (2022.12.2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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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전통과 현대, 과거와 현재를 잇는 장인의 지난한 작업을 미래세대까지 이어가려면 어떤 후속작업이 필요할까? ‘시간 예술가’, ‘이음’의 관점에서 장인을 재조명하고 이들이 목숨처럼 지켜온 기술을 이을 지속가능한 대안을 찾는다.

[내용보기]
-시간이 완성한 작품
두석장 두석 작업 + 나전장의 나전칠기, 염장의 대발, 한지장의 한지, 소목장의 소목 주요작품

-시간의 서사 ‘장인’, 이들을 장인이라고 부르는 이유
소목장 정진호, 염장 조대용

-이음의 손기술
전통을 잇는 장인 이면엔 편의성과 맞바꿀 수 없는 긴 역사의 손기술이 있다.

-장인은 연장이 1 재주라
이음의 손기술에 최적화된 연장도 장인이 직접 만든 것. 대물림 된 연장들

-대를 잇는다는 것 : ‘대를 이을 사람이 없는’ 쓸쓸함에 대하여
경제성이 없어도 숙명처럼 대를 이었지만 고령으로 병고로 연장을 놓는 장인들. 대를 이을 전수자도 없는 쓸쓸한 현실. 두석장과 소반장 등 전승 취약 종목에 이름을 올린 장인공예들이 이대로 사라지는 건 아닐까?

-장인의 나라 일본 가자나와의 선택
장인의 나라 일본도 우리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 에도시대부터 이어온 400년 공예전통을 지키는 가나자와시의 선택은 장인에 대한 지원과 전통의 현대화, 시민과 공예의 연결이다.

-장인의 도전
평생을 걸고 지킨 전통기술을 더 오래 이어가기 위해 공예가에서 예술가로 변신한 김종량 나전장. 그는 나전화를 통해 나전의 현대화를 모색하고 있다.

-이음을 위한 공유
전통기술이 더 널리, 더 오래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들과 공유하고 요즘에 맞는 쓸모를 찾으며 대를 잇는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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