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라포션 38 민수기ㅣ코라흐 קרחㅣ고라와 다단, 아비람과 온ㅣ강성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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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2 토라포션 38 민수기ㅣ코라흐 קרח
토라- 민 16:1-18:32
하프토라- 삼상 11:14-12:22
브릿하샤다- 롬13:1-7

제목: 고라 자손의 비밀

1.고라 קרח
코라흐 라는 단어는 "대머리"라는 표면적인 뜻을 가지고 있지만,
그 뒤에 원 단어의 뜻은 "부드러운, 매끄러운"이라는 뜻입니다.
그의 아버지의 이름은 "이츠할"로 '갓 짜낸 기름'이라는 뜻.
기름을 칠하여 부드럽게 하다.
그의 이름의 의미입니다.

백성들 사이에서 그는 "융통성"있고, "부드러운" 사람이었습니다.
레위인으로서 하나님 가장 가까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살았던 사람.
그러나 그의 직무는 무거운 성물을 어깨에 매고 다녔어야 했던.
레위인 중 막노동꾼, 고핫자손의 직무였습니다.

고라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사람이었고,
사람들 사이에도 평판이 좋았던 사람이었지만,
자신의 직무에 대해 감사한 마음이 없었습니다.
모세나 아론은 뭐가 대단해서, 저렇게 폼 잡고 다니냐!
왜 저들은 저렇게 좋은 옷을 입고, 하나님의 사람이라 인정 받을까.
마음 속의 생각이 입으로,
입의 말이 행동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의 말과 행동에 다단과 아비람, 온
그리고 250명의 이스라엘 머리들이 현혹되었습니다.

2.분수에 지나칩니다
고라의 주장은 이러했습니다.
모든 백성이 다 거룩하고,
모두의 마음 중심에 하나님이 계시거늘,
왜 모세와 아론만 존중하냐! 왜 저들은 저렇게 누리냐는 것입니다.
고라의 마음에 있는 "하나님과 가까이 있다."는 확신이
그의 교만한 마음을 강화시켰습니다.
그는 인간적으로는 훌륭한 사람이었지만,
그의 비난의 수위가 강하게 될 수록
하나님과의 관계는 멀어졌습니다.

3.모세의 2가지 대응
모세는 이 보고를 받은 후,
첫번째, "나팔." 엎드립니다.
히브리어 나팔은 "엎어지다, 떨어지다, 떨어뜨리다."의 의미를 가집니다.
모세는 기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낮은 곳으로 떨어뜨려
반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부분일까. 무엇이 저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을까.
모세가 아무리 돌아보아도 자신이 잘못했던 부분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사건의 재판을 다음 날로 미룹니다.
그 밤이 지새도록 고라와 다단, 아비람과 온을 설득합니다.
"아침에" 다시 만나자 하고는 그들과 씨름합니다.

이 2가지 대응으로
이 밤에 놀라운 변화가 있었습니다.
벨렛의 아들 온이 회개한 것입니다.

4.계속되는 모세의 중보
고라와 다단, 아비람이 회개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징계하려 하시자, 모세는 중보합니다.
"한 사람이 범죄했습니다. 어찌 모든 백성을 치려 하십니까!"
백성들을 각 장막으로 흩고는
다단과 아비람의 장막으로 70인의 장로들과 함께 동행합니다.
그들을 설득하기 위해서입니다.

결국 그들은 회개하지 않았고,
땅이 입을 벌려 그들을 산 채로 삼켰습니다.

5.250개의 향로
함께 동조한 250명이 들었던 향로에서 불이 나왔습니다.
그들의 입에서 불평의 소리가 또 터져나왔기 때문입니다.
민수기에서 망조의 첫 시작은 "룬: 밤새도록 불평하다"라는 단어입니다.
항상 백성과 리더쉽들의 불평으로 이스라엘은 범죄합니다.
250명 입의 악담으로 불이 그들을 삼켰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들고 있던 250개의 향로를 펴서
제단 받침을 만들 것을 명령합니다. 이 일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함입니다.

6.전염병
백성들은 "하나님의 사람, 고라"를 죽인 장본인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죽이려 합니다.
(그만큼 고라의 영향력은 대단했습니다.)
이 일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염병이 퍼집니다.
14,700명의 백성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7.아론의 싹난 지팡이
이스라엘 지파별로 12개의 지팡이를 가져오고,
아론의 지팡이를 따로 둡니다.
이렇게 지성소 법궤 앞에 두고 다음 날 가져와보니,
아론의 지팡이에 샤케드 꽃이 피었습니다.

8. 법궤 앞에 있는 2가지 물건
법궤 안에는 십계명이 있고
법궤 위에는 쉐키나의 불과 하나님의 음성이 있습니다.
법궤 앞에는 "만나"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있습니다.
하나님 가까이 가는 사람에게 임할
"생명"을 가르치기 위함입니다.
썩어야할 양식인 "만나"가 하나님의 말씀과 음성 앞에
영원히 썩지 않습니다.
땅에서 끊어진 나뭇가지인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하나님의 말씀과 음성 앞에
싹을 내고 꽃을 냅니다.
썩어지고 죽을 우리 인생이
하나님의 임재 앞과 말씀 앞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법궤 중심의 삶, 코르반의 삶에 나타나는 영생입니다.

9.18장, 레위인과 제사장의 부르심.
레위인은 "하나님의 성전을 지어드리는 헌신자, 예수"를 상징합니다.
제사장은 "하나님과 세상 사이를 중재하는 제사장, 예수"를 상징합니다.
어느 하나 우열이 있을 수 없고
모두가 고귀한 계시의 통로입니다.

사람들은 평가합니다.
대제사장이 더 높고, 레위인이 더 낮다.
높은 곳으로 올라가라! 성공해라!

하나님은 평가합니다.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구나.
내가 많은 것으로 너에게 맡기겠다.
주인의 즐거움에 함께 참여하거라.

하나님은 레위인이든, 제사장이든.
순종하고 충성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는 사람은
이렇게 겸비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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