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남사친과 미국 여행 박지윤에 ‘분노’ [스타뉴스룸]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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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과 최동석이 쌍방 상간 소송에 대해 최근 처음으로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두 스타 모두 “그동안 억울해도 아이 때문에 대응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말을 해야 할 것 같다”며 “불륜이나 부도덕 한 일을 한 적이 없다”고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그렇다면, 결혼 생활이 파경에 이른 원인은 무엇일까요? 누군가 한 명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파경에 이른 원인중 하나로 추정되고 있는 아내 박지윤의 미국 여행, 남사친과 떠난 미국 여행에 최동석은 분노하고, 결국 법정에 증거 자료까지 제출했다고 하는데요, 진실은 무엇인지 지금 함께 하시죠.


얼마전 종영한 드라마 ‘굿파트너’. 극중 남편 지승현은 아내 장나라가 회사에서 남사친과 필요이상으로 가깝게 지낸다며 ‘사내 불륜’을 주장했고, 장나라는 오히려 지승현이 불륜중이라며 증거를 제출합니다. 결국 지승현은 이혼 합의를 유리하게 이끌어내기 위해 지른 ‘맞불 작전’이었는데요, 시청자들은 “너무 과한 내용 같다”는 반응이었습니다.
드라마 보다 더 충격적인 일이 현실에서 일어났습니다. 최동석과 박지윤이 이혼 소송중 상대방에 대한 상간소 소송을 제기하며 이른바 ‘진흙탕’ 싸움이 예고되는 가운데, 불화의 원인으로 지목된 박지윤의 미국 LA 여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극심한 갈등을 빚게된 계기는 지난 2022년 박지윤의 미국 LA여행 일정이었는데요,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당시 10일 가까이 되는 일정의 일부를 남사친 A씨와 소화했다는 것입니다.
최동석은 지난달 30일 상간자 위자료 손배소를 제기했으며, 증거자료로 박지윤의 미국 여행과 관련 자료를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동석이 제기한 소송이 알려지며, 박지윤은 최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정말 비열한 짓이고 치가 떨린다”며 직접 입장을 밝혔는데요,
박지윤은 “오랜 남사친인 A씨와 미국 여행을 한 부도덕한 아이 엄마가 되어 있다. 당시 출장길에 미국에 살고 있는 오랜 친구를 만나는 걸 (최동석도)알고 있었다”며 “그 친구와 저는 그런 이성 관계가 성립될 수 없다는 걸 주변 지인들을 포함해 본인(최동석)도 너무 잘 알고 있으면서 언론에 이를 자극적으로 유포하는 것은 정말 너무 비열하고 치가 떨린다는 말로 밖에 표현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윤의 미국 여행을 두고, 박지윤과 최동석은 전혀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요, 네티즌들 역시 “해외 출장가서 남사친 만난게 문제가 되느냐”며 박지윤을 옹호하는 입장과 “아내가 해외에서 다른 이성과 여행하는걸 이해하는 남편이 누가 있느냐”며 반대하는 입장등 서로 다른 의견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한편, 연예계에서는 과거 산다라 박이 배우 정일우와 남사친으로 단둘이 해외 여행을 다녀왔으며, 가수겸 배우 엄정화가 가수겸 작곡가 정재형, 가수 장우영과 해외 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이들은 결혼하지 않은 싱글이었기 때문에 별다른 논란은 없었습니다.
반면, 배우 김무열은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윤승아의 남사친과 함께 신혼 여행을 갔던 경험이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김무열은 “프랑스 파리 신혼 여행에 셋이 갔다. 윤승아의 남사친으로 만났지만 저랑도 가까워졌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쿨한 김무열과 달리 배우 심형탁은 한 방송에서 일본인 아내 사야가 남사친과 해외 여행을 간다고 말해 헤어질 뻔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진행 : 함예진
그래픽 : 김현수
기술 : 이기주, 유재원, 신형민, 김부현
카메라 : 남궁성기
연출 : 이희수, 진지훈 PD

기획 : YTNstar&연예짱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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