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의 승패는 보급에 달렸다♠전쟁과 전투의 차이 '보급전' Military Logistics☆본게임2 Ep67☆이제는 로켓배송도 가능하다고???

전지적 재미시점! 본진직진! #본게임 투! 전장의 승패는 보급에 달렸다?
"빵은 가장 무서운 적이다. 굶주린 병사들은 단 한 걸음도 전진하지 못한다."
#러시아 의 속담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지금 바로! 현재!! 러시아군이
가장 새겨들어야 할 말이 되었는데요. #동서고금 전시와 평시를 막론하고
군대를 유지하고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지원 수단 보급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의외로 세계 2위 #군사대국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를 상대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충격적인 소식들이 들려왔습니다. 러시아군에 유통기한이 무려 20년이 지난
#전투식량 을 보급했다는 뉴스, 배급 식량이 없어 지나가는 개를 잡아먹는다는 흉흉한 소문,
우크라이나의 마트에서 상품을 약탈하는 러시아군의 모습이 CCTV 속에 생생하게 잡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러시아군의 #대대전술단(#BTG) 중심의 편성이 보급 문제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600~800명 정도의 병력으로 이루어진 대대전술단은 평균 150여 명의 지원 병력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우크라이나 지역에 대한 전면 침공에 나선 상황에서
이는 턱없이 부족한 숫자로 제대로 된 보급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식량은 물론
의료와 정비까지 제대로 되는 게 없는 상황! 동상에 걸린 병사들이 속출하고 길가에
버려진 T-72 전차들이 즐비한 까닭이 여기에 있는 것이죠.

#2차대전 당시 병사들에게 아이스크림까지 보급했던 미국의 경우는 어떨까요?
그야말로 #넘사벽 클라쓰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걸프전 때를 예로 설명하자면...
걸프전은 전쟁 준비 약 6개월, #공중 #폭격 38일, #지상전 은 100시간 만에 끝이 났죠.
이 43일을 위해 군수는 15개월 이상을 준비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 504,000명의 인원과 화물 370만t, 유류 610만t을 수송하며 군수의 기적을
이뤄냈습니다. 최근에는 말 그대로 #로켓배송!!! 로켓을 이용한 보급이 현실화될 전망인데요.
전 세계 어느 지역이든 1시간 이내에 최대 100t 가량의 화물을 수송할 수 있는
‘#로켓카고 (#Rocket #Cargo)’라는 로켓 화물 운송 영상이 공개되며 천조국의 위력을 과시!
보급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상황입니다. 전장의 승패를 좌우하는 보급전의 위력(?)
본게임2 에서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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