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 자금성, 대보름 맞이 행사에 3천여명 몰려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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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야간 개장을 시작한 중국 베이징의 관광 명소 자금성(紫禁城·고궁박물원)이 대보름을 맞아 화려한 조명과 연등으로 장식하고 관광객들을 맞았다.

20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環球時報)에 따르면, 고궁박물원은 19∼20일 첫 야간개장을 시작했으며, 개장 첫날인 대보름에는 사자춤과 홍등 장식 등 대보름 맞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자금성에는 첫 야간개장을 보려는 관광객 3천여명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자금성 안은 중국의 정월 대보름 풍습에 따라 홍등이 내걸렸으며, 유명 회화 작품이 궁궐 벽에 조명 장식으로 비춰지는 등 볼거리로 가득했다.

입장객은 무료로 사전 예약을 받았고, 주중 외교관, 환경미화원, 택배 배달원, 군인, 경찰관 등이 특별 초대를 받았다.

고궁박물원 측은 "이번 야간개장은 고궁박물관이 건립된 지 94년 만에 처음 있는 행사"라며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됐고, 자금성 오문, 태화문, 태화전, 동남 각루, 동화문 등에서 다채롭게 진행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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