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경상별곡 제19회 경주시편_용담정과 수운 최제우_양동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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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경상별곡 제19회 경주시편_용담정과 수운 최제우_양동마을
2011년 10월 28일(일) 방송

1. 천도교의 성지 용담정과 수운 최제우
사람이 곧 하늘(人乃天)’
우리나라 고유의 민족종교로서 한민족의 주체성을 깨우고,
동학혁명·독립운동 등 근대사의 한가운데를 헤쳐 온 동학(천도교).

경주 구미산 기슭에 자리한 용담정은 수운 최제우가 최초로 천도를 득도했다 하여‘천도교의 성지’로 불리는 곳이다. 150년의 전설을 간직한 용담정과 그에 얽힌, 동학의 창시자 최제우의 숭고한 삶을 만나본다.

2. 양동마을, 5백년 상생의 역사
1984년 마을 전체가 중요민속자료 제189호로 지정,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조선시대에 형성된 대표적인 동성취락으로, 오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전통마을로 꼽히는 경주 양동마을. 1458년 입향조 손소 이래 월성손씨와 여강이씨가 함께 뿌리를 내리고 유서 깊은 반촌으로서 발전해왔는데..
청백리의 표상인 우재 손중돈과 성리학의 대가 회재 이언적- 두 집안을 대표하는 두 인물을 중심으로, 수백 년의 역사와 그 속에 녹아있는 이야기들이 양동마을의 아름다운 고택들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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