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의 나이, 500살이 기본! 조선시대 부자들이 살았던 곳 '양동마을' 한옥에 사는 사람들 [건축탐구 집 - 한옥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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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임형남과 EBS 대표 한국사 강사 최태성이 만나 500년 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한옥 마을을 찾아간다. 타임슬립을 한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소박한 초가집부터 웅장한 기와집까지 다양한 한옥들이 가득한 양동마을.

시간이 멈춘 듯 그대로 간직한 옛 모습 덕에 2010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전통 역사 마을이다. 양동마을의 독특한 점은 손 씨와 이 씨 두 성씨가 모여 산다는 것! 한마을에서 500여 년을 함께 살아온 두 가문은 공생하고 공존하면서도 각자의 개성을 발휘해 서로 다른 매력의 건축의 꽃을 피웠다.

손 씨 가문의 대종가 ‘서백당’과 이 씨 가문의 대종가 ‘무첨당’. 두 집 모두에서 대종가로서의 위엄과 한옥의 진가를 엿볼 수 있는데…. 전혀 다른 두 종택의 비교 포인트는 무엇일까? 손 씨의 종택 ‘서백당’과 이 씨의 종택 ‘무첨당’과 ‘향단’ 그리고 여전히 마을을 지키며 살아가는 후손들을 만나 건축부터 역사, 생활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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