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파이퍼_‘주기도문’ 제대로 알고 기도하자_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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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이름을 거룩히 여기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그것은 궁극적인 목표이며 모두에게 영원한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의 뜻은 먼저 여기 우리, 이웃들, 그리고 점차 더 확장되어 전 세계를 통해서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여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거룩히 여기다’는 무슨 뜻일까요? 문자적 뜻으로는 ‘신성하게 하다’라는 뜻으로 신약 성경 전반에 사용되고 있죠. ‘성스럽게 하다’ 혹은 ‘거룩히 여기다’라는 뜻으로요.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을 거룩하게 하는 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거룩하게 생각하고 보고 느끼며 거룩한 그분을 경외할 뿐입니다. 그것이 “거룩히 여기다’란 말의 뜻입니다. 현대 번역들이 여전히 그것을 사용하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오백 년 동안 영어로 주기도문을 드려 왔기에 실수할 까봐 그 표현을 바꿀 수 없는 거죠. 하지만 ‘거룩히 여기다’는 의미를 아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입으로만 거룩히 여긴다고 말하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저는 그것이 무슨 뜻인지 설명하고자 합니다. 당신의 이름을 신성하게 하옵소서. 당신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옵소서. 그것은 내가 당신의 이름을 신성하고 존중하며 명예롭고 값지고 소중하고 귀하게 여기게 해달라는 뜻입니다. 이 말들은 ‘당신의 이름을 거룩히 여기다’는 뜻을 풀어 놓은 겁니다. 단지 알기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단들도 예수님이 누구인지 압니다. 사단이 예수님께 말했던 걸 기억하시죠. ‘우리도 당신이 누구인지 알고 있습니다’라고요. 사단도 예수님이 거룩한 하나님의 아들인지 안다고 했습니다. 사단도 예수님을 거룩하다고 여겼습니다. 그러니 그게 그리 엄청난 것도 아닙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그의 이름이 신성하고 존귀하고 명예롭고 값지고 소중하고 귀하다 생각만 할 것이 아니라 그것을 느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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