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게 행복한 나날들!] 그래서 오늘은 신비롭다 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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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눈부시게 행복한 나날들!

여러분은 언제 가장 행복하십니까?
모세신부님은 열 여섯 번째 이야기에서 행복은 일상 안에서 소소하게 일어나는
일들 속에 있다고 말합니다. 삶이 무겁고 우울하다면 행복했던 순간들을
떠올려 보십시오!

웃을 일이 많지 않은 요즘이지만 우리는 웃을 수 있어야합니다.
눈부시게 행복한 나날들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웃음이 인간의 몸과 마음에 주는 유익함은 여러 연구를 통해 증명되었는데
웃음은 스트레스를 진정시키고, 혈압을 낮추며,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면역체계와 소화기관을 안정시킨다고도 합니다.
하루에 한번 15초 박장대소를 하면 한달 월급 수준의 엔도르핀과 도파민이 생성되어
이틀을 더 살 수 있다고도 하죠!
서양 사람들을 기준으로 어린아이는 하루에 3-400번, 성인은 17번 웃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루에 평균적으로 여자는 8번, 남자는 5회 미만 웃는다고 합니다.
15초를 박장대소하면 100미터를 달린 효과가 있습니다.
혼자 웃을 때보다 여럿이 함께 웃으면 33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웃을 일이 없더라도 우리는 웃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5년 동안 1000명이 넘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한 코넬대 칼 필레머 교수가 쓴 책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30 Lessen for Living]‘에 따르면
사람들은 일어나지 않는 일에 대해 걱정하고,
우리가 어떻게 해볼 수 없는 상황에 대해 걱정하면서
인생의 많은 시간을 보낸 것을 후회했습니다. 사람들은 실제로 일어나지도,
존재하지도 않는 상황에 대해 걱정을 해서 스트레스를 스스로 만들며 살아가며
‘소중한 현재를 독살’하고 있는 것이죠!

모세 신부님은 “행복해지고 싶다면 하느님의 말씀을 하루에 한 구절씩 곰곰히 음미하고
삶에서 실천하라”고 말합니다.
성 토마스 아퀴나스는 행복을 ‘자연적 행복’과 ‘초자연적 행복’ 두 가지로 나누어
설명하면서 자연적인 행복은 현실의 삶 속에서 인간의 개인적인 노력을 통해
얻을 수 있지만 초자연적인 행복은 하느님의 은총(신·망·애 3덕)의
힘으로 도달할 수 있는 행복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참된 행복은 결국 ‘하느님의 본질을 직관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은총을 받고,
하느님을 만나고 그 분과 일치하지 않고서는 참된 행복을 얻을 수 없습니다.
참 행복은 예수님을 보기 위해 그분을 만나려는 갈망과 초라함을 개방하는데서
시작합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행복해지고 싶다면 예수님 앞에서 자기 초라함을 드러내고 개방해야 합니다.
그리고 있는 그대로 내 자신을 받아들이고 주님께 그대로 보여드려야
합니다. 참 행복은 비움으로써 채워지고 나눔으로써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그로써 자유로워지는 내적 삶에서 누리는 충만한 기쁨입니다.
누군가를 보면 내 심장이 뛰고,
어떤 일을 하면 입꼬리가 올라갈 정도로 즐겁고,
고통과 역경 중에도 의미와 보람을 찾아서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며 산다면,
우리들의 삶은 ‘눈부시게 빛나도록 행복한 나날들’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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