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미가3장_낮이 캄캄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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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12 (화) [하루 한 장]
“낮이 캄캄할 것이라” (미3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미가서 3장은 정치와 종교가 함께
타락해가는 시대의 아픔을
신랄한 언어로 고발하고 있습니다

정치지도자들은 정의를 버리고
선을 미워하고 악을 기뻐하여
고의적이고 지속적으로 악한 일을
계획하고 꾸미고 실행했습니다
가정을 파괴하고 민중을 수탈하고
마치 목자가 양을 잡아먹듯이
끔찍한 죄를 밥먹듯 했습니다

게다가 그것을 지적해야할
선지자들은 도리어 뇌물을 받고
자기 배를 채우는 데 급급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어둡게 했습니다
그런 자들에게는 밤이 찾아와
낮이 캄캄해질 것이라 하십니다
기도는 응답받지 못하고
이상을 보지 못한다 하십니다

이러한 어둠과 흑암에 앉은
죄와 허물로 고통하는 우리에게
구원자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참빛이신 예수님께서 천국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셨습니다

정치도 종교도 빛을 잃은 이 때에
예수님이 큰 빛으로 비추십니다
우리의 살 길을 보이십니다
주님만 의지하고 그 이름을 믿고
힘찬 믿음의 걸음을 걸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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