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환 감독과 함께하는 '울지마톤즈' 후속영화, 《부활》 시사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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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수단에서 헌신하다 마흔 여덟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이태석 신부.
십년 후 그분의 사랑으로 자란 제자들을 찾아 나섰습니다.
의사? 약사? 공무원? 의대에 다니는 제자만 40여명.
놀라운 것은 모두가 이태석 신부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지요.
주민들은 이 신부가 돌아왔다며 기뻐합니다.
십만 킬로미터 대장정, 일 년 간의 추적
인간이 인간에게 꽃이 되어 주는 감동이 담긴 《부활》
고발 전문 PD인 구수환 감독님과 ZOOM 미팅을 가졌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고발이 '사랑'이라는 구수환 감독님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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