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많이 가르쳐주셨어요" 동네에서 유명할 정도로 혹독한 시집살이를 했어도 세상을 떠난 시어머니가 보고 싶은 필리핀 며느리│다문화 휴먼다큐 가족│알고e즘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그래도 많이 가르쳐주셨어요" 동네에서 유명할 정도로 혹독한 시집살이를 했어도 세상을 떠난 시어머니가 보고 싶은 필리핀 며느리│다문화 휴먼다큐 가족│알고e즘

▶ 신바람 아줌마 눈물의 이유는?!
아침 일찍 가족들을 모두 학교와 일터로 보내놓고 출근하기 전,
밀린 집안일을 해결하는 에르마린 씨.
잠깐 짬이 생긴 틈을 타서 급하게 집 근처 텃밭으로 향한다.
김장 때 사용할 쪽파며, 열무 등을 살피는 에르마린 씨의 손길이 능숙하다.
필리핀에서 선생님이었던 에르마린 씨는 한국에 와서 처음 농사일을 배웠다.
지금은 능숙한 10년 차 주부가 되었지만,
처음 한국에 왔을 때만 해도 실수투성이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다는데…
그때를 떠올리면서 밭일을 하던 중 나온 시어머니 얘기에
갑자기 굵은 눈물을 쏟는 에르마린 씨.
시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눈물로 쏟아낸 것이다.
동네에서 시집살이 혹독하게 하기로 유명한 에르마린 씨,
살아 계실 땐 무섭고 어렵기만 한 시어머니였는데, 왜 그토록 그리워하게 된 것일까??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휴먼다큐 가족 - 바쁘다 바빠! 신바람 아줌마 에르마린
📌방송일자: 2012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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