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터지고, 밤이 피어나🌹: 요루시카 - 그저 네게 맑아라(ただ君に晴れ) [가사/발음/한글 자막/해석]

쿄-와 날씨가 혼토니 추적추적해서
맑아지는 노래를 못테킷타냥☁️☁️☀️☀️
🔻🔻노래에 쓰인 단어 공부하기🔻🔻

頭 / あたま [아타마] / 머리
頬 / ほお, ほほ [호오, 호호] / 뺨, 볼
背伸び / せのび [세노비] / 발돋움, 까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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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夜に浮かんでいた
요루니 우칸데 이타
밤에 떠 있던

海月のような月が爆ぜた
쿠라게노 요-나 츠키가 하제타
해파리 같은 달이 터졌어

​バス停の背を覗けば
바스테-노 세오 노조케바
버스 정류장의 뒤를 들여다보면

あの夏の君が頭にいる
아노 나츠노 키미가 아타마니 이루
그 여름의 네가 머릿속에 있어

だけ
다케
그뿐이야


鳥居 乾いた雲　
토리이 카와이타 쿠모
토리이, 마른 구름

夏の匂いが頬を撫でる
나츠노 니오이가 호호오 나데루
여름의 냄새가 볼을 어루만져

大人になるまでほら、背伸びしたままで
오토나니 나루 마데 호라 세노비시타 마마데
어른이 될 때까지, 봐봐, 까치발을 한 채로

​遊び疲れたらバス停裏で空でも見よう
아소비 츠카레타라 바스테- 우라데 소라데모 미요-
놀다가 지쳤다면 버스 정류장 뒤에서 하늘이라도 보자

じきに夏が暮れても
지키니 나츠가 쿠레테모
곧 여름이 저물어도

きっときっと覚えてるから
킷토 킷토 오보에테루 카라
꼭 꼭 기억할 테니까


追いつけないまま大人になって
오이츠케 나이 마마 오토나니 낫테
쫓아가지 못한 채로 어른이 되어서

君のポケットに夜が咲く
키미노 포켓토니 요루가 사쿠
너의 주머니에 밤이 피어

口に出せないなら僕は一人だ
쿠치니 다세 나이나라 보쿠와 히토리다
입밖에 낼 수 없다면 난 혼자야

それでいいからもう締めてる
소레데 이이카라 모- 아키라메테루
그거면 됐으니까 이미 포기했어

だけ
다케
그뿐이야


夏日　乾いた雲　山桜桃梅　錆びた標識
나츠비 카와이타 쿠모 유스라우메 사비타 효-시키
여름날, 마른 구름, 앵두나무, 녹슬은 표지

記憶の中はいつも夏の匂いがする
키오쿠노 나카와 이츠모 나츠노 니오이가 스루
기억 속은 언제나 여름의 냄새가 나

写真なんて紙切れだ
샤신 난테 카미키레다
사진 따위 종잇조각이야

思い出なんてただの塵だ
오모이데 난테 타다노 고미다
추억 따위 그저 쓰레기야

それがわからないから、口を噤んだまま
소레가 와카라 나이카라 쿠치오 츠군다 마마
그것을 이해할 수 없으니까, 입을 다문 채로

絶えず君のいこふ　記憶に夏野の石一つ
타에즈 키미노 이코후 키오쿠니 나츠노노 이시 히토츠
끊임없이 네가 쉬고 있는, 기억의 여름 들판의 돌멩이 하나


俯いたまま大人になって
우츠무이타 마마 오토나니 낫테
고개 숙인 채로 어른이 되어서

追いつけない　ただ君に晴れ
오이츠케 나이 타다 키미니 하레
쫓아갈 수 없어 그저 네게 맑아라


口に出せないまま坂を上った
쿠치니 다세 나이 마마 사카오 노봇타
입밖에 내지 못한 채로 언덕을 올라갔어

僕らの影に夜が咲いていく
보쿠라노 카게니 요루가 사이테 이쿠
우리들의 그림자에 밤이 피어 가


俯いたまま大人になった
우츠무이타 마마 오토나니 낫타
고개 숙인 채로 어른이 되었어

君が思うまま手を叩け
키미가 오모우 마마 테오 타타케
네가 생각하는 대로 손뼉을 쳐


陽の落ちる坂道を上って
히노 오치루 사카미치오 노봇테
해가 지는 언덕길을 올라가

僕らの影は
보쿠라노 카게와
우리들의 그림자는


追いつけないまま大人になって
오이츠케 나이 마마 오토나니 낫테
쫓아가지 못한 채로 어른이 되어서

君のポケットに夜が咲く
키미노 포켓토니 요루가 사쿠
너의 주머니에 밤이 피어

口に出せなくても僕ら一つだ
쿠치니 다세 나쿠테모 보쿠라 히토츠다
입밖에 내지 못하더라도 우리들은 하나야

それでいいだろ、もう
소레데 이이다로 모-
그걸로 괜찮잖아, 이제

君の想い出を噛み締めてる
키미노 오모이데오 카미시메테루
너의 추억을 되새기고 있어

だけ
다케
그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