늪의 무법자, 뉴트리아와 진돗개의 한판 승부💥 과연 제2의 황소개구리, 뉴트리아의 운명은..? | KBS 환경스페셜 07050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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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버전] '낯선 침입자 뉴트리아'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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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늪의 무법자, 뉴트리아
1985년 7월 프랑스로부터 육용. 모피겸용 종자용으로 100마리를 수입한 지 22년, 농장을 뛰쳐나온 지 대략 10년, 뉴트리아는 낙동강과 지류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앞발이 발달되어 있는 설치류 뉴트리아는 마치 사람이 손을 사용하듯 앞발을 이용해 수초뿌리까지 잡아당겨 먹는다.
하루 제 몸무게의 25%를 먹어치우는 무서운 식욕과 한번에 7-8마리를 낳는 번식력으로 우리나라 습지에 피해를 주고 있다. 습지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철새와 수서곤충들은 서식지가 줄어들고 번식장소 부족이 우려되고 있다. 다 자라면 몸무게만 15kg 천적도 없다.

▶ 뉴트리아 한반도 환경 적응기
아열대 기후에서 주로 서식하는 뉴트리아, 영하의 날씨와 부족한 먹이는 뉴트리아가 살아가는데 최악의 조건이다. 그렇다면 뉴트리아는 어떻게 우리나라의 혹독한 겨울에 적응했을까?
굴 파기 선수인 뉴트리아는 굴속 생활을 한다. 영하의 기온에서 살아남는 생존 비결은 2-3m 보다 깊게 굴을 파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 깊이가 무려 5-6미터에 달한다. 제작진은 이미 3월 중순 많은 수의 새끼를 성공적으로 양육시키는 현장포착과 뉴트리아의 비밀스런 굴 속 생활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 인간과의 갈등
현재 관리하는 주체가 없는 야생 뉴트리아는 하천 습지를 넘어 육지에까지 피해를 입히고 있다. 비닐하우스로 올라와 농작물을 먹어치워 쓰러진 보리는 피해의 심각성을 보여준다. 낙동강을 중심으로 감자, 당근 옥수수 피해사례가 속속 보고 되고 있다. 경남수목원은 때 아닌 고민에 빠졌다. 수연뿌리를 통째로 캐가기 때문이다. 뉴트리아는 겨울철 먹이 부족으로 서식지를 옮겨가며 적응하고 있다. 제작진은 습지 피해를 겪은 미국 사례를 취재하여 뉴트리아 관리체계를 살펴본다.

▶ 제2의 황소개구리 되나?
2008년 제 10차 람사총회 개최를 앞두고 있는 국내 최대 원시 자연 늪지인 창녕 우포늪에서도 뉴트리아 무리가 발견되었다. 취재결과 우리나라 유일한 천연기념물 함안습지에도 뉴트리아가 성공적으로 번식하는 것이 확인 되었다. 이제 야생뉴트리아를 어떻게 할 것인가?

**출연진을 향한 심한 욕설은 사전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회차 정보 : 환경스페셜 - 낯선 침입자 뉴트리아 (2007.05.0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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