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허리케인'에 눈물...미국 상륙 직전 [뉴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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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찬 비와 함께 야자수가 쉴 새 없이 흔들립니다.

최대 시속 200km가 넘는 돌풍을 동반한 허리케인 밀턴이 접근 중인 미국 플로리다주 템파 베이 지역 모습입니다.

이미 비행기 천 9백여 편이 중단됐고, 약 600만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는데, 밀턴은 12시간에 걸쳐 관통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지역에는 물이 5m까지 들어찰 것으로 예상됐는데, 피해를 걱정하며 기상 전문가도 눈물을 흘렸습니다.

▶ 인터뷰 : 존모랄레스 / 기상전문가
"10시간 만에 (기압이) 50밀리바 떨어졌습니다. 사과드리겠습니다. 공포스러운 일이네요."

해당 장면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며 틱톡에서 2,600만 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바이든 미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은 비상 대응 회의를 열고, 허리케인 피해 예방에 총력 대응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편집: 오광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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