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거리면서도 닭을 쫓는 용머루의 안타까운 모습을 본 주인 아저씨의 반응ㅣ15살 사냥개 용머루의 마지막 사냥ㅣ다큐프라임 - 한라산 늑대개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비틀거리면서도 닭을 쫓는 용머루의 안타까운 모습을 본 주인 아저씨의 반응ㅣ15살 사냥개 용머루의 마지막 사냥ㅣ다큐프라임 - 한라산 늑대개

38년째 제주견을 키우고 있는 배기환 씨.

용머루는 그가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낸 제주견이다.

용머루는 어릴 때부터 발군의 사냥 실력을 보였다. 특히 꿩 사냥에서 보여준 재능은 전설로 남아있을 정도다.
불과 3년 전까지만 해도 꿩을 놓치지 않고 물고 오던 용머루였지만 이제는 마음뿐.
어린 새끼들의 훈련 모습을 지켜볼 뿐이다.
사냥감을 놓쳐버린 어린 강아지들.
용머루의 목줄을 풀어준다. 닭의 흔적을 쫓아 보지만 다리에 힘이 없어 금세 쓰러지고 만다.
제 몸 하나 가누기도 힘들지만 사냥개로서 역할을 다 하기 위해 애를 쓴다.

이런 용머루의 모습을 본 배기환 씨의 기분은 만감이 교차한다.

✔ 프로그램명: 다큐프라임 - 한라산 늑대개
✔ 방송 일자: 20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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