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부처님이야기] 67화. 해탈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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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제자 중에 삼마짜나라고 불리는 스님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이 스님은 절에서 수행을 하면서 명상은 하지 않고 늘 청소만 하셨어요. 사원의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늘 청소만 하셨어요. 그런데 또 한 스님은 하루 종일 늘 명상을 하고 계셨어요. 그런데 이 청소만 하는 스님이 명상하는 스님보고 자기 생각에는 저 분은 참 게으르다. 주위에 지저분하면 치우고 청소를 해야지 자기는 자기 사는 곳뿐만 아니라 절 전체를 구석구석 다 청소를 하는데 어떻게 저렇게 늘 앉아만 있느냐? 이거야. 부처님이 수행자는 게으르지 말고 부지런하고 했는데 저 사람은 참 너무 게으르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 스님한테 가서 당신은 수행자로서 너무 게으르오. 그러니 좀 부지런하시오. 절에 청소도 좀 하고 이렇게 좀 하시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자 그 스님이 이 청소를 잘 하는 스님을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도반이여, 도리어 내가 당신께 충고하고 싶구려. 당신은 당신의 모든 시간을 청소하는 데만 바쳐서는 안 될 것이요. 마당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 한번 쓸면 족하니 그 다음엔 탁발을 나가도록 하시오. 탁발공양이 끝나면 좌선수행을 통하여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현상에 정신을 집중 밀착시켜서 오온의 진실한 성품을 깨달아 삼매를 얻어야 할 것이요. 혹은 밤이 될 때까지 경전을 독송하는 것도 좋겠지요. 이렇게 수행에 매진하고도 얼마쯤 시간이 남는다면, 그때는 마당을 쓸거나 방을 닦아도 좋을 것이오.” 이렇게 충고를 했습니다. 인도에서는 수행자는 원래 일을 하지 않습니다. 일을 하지 않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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