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시편1편_복 있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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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25 [하루 한 장]
“복 있는 사람은” (시1편)
설교자: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
http://sungminch.com

오늘부터 시편 강해를 시작합니다
시편은 무려 5,000년 전부터
1,000년간 쓰여진 시들로서
인간의 감정에 충실한 노래이며
예수님이 참으로 사랑하셨던
구약의 진수를 담고 있습니다

시편은 5권으로 되어 있는데
이는 모세5경의 메아리입니다
1권은 창세기의 인간에 대해,
2권은 출애굽기의 구원에 대해,
3권은 레위기의 거룩에 대해,
4권은 민수기의 인생에 대해,
5권은 신명기의 감사에 대해
인간 본연의 시점으로 하나씩
풀어내고 있습니다

모세5경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과 계명이라면
시편은 이 말씀이 우리의 삶에
부딪혀서 나오는 반응입니다
그래서 칼빈은 시편을 우리
인생의 해부학이라고 했습니다
기쁨과 슬픔, 억울함과 공포,
분함과 희열의 모든 감정이
있는 그대로 펼쳐지는 책이
바로 시편입니다

여기에는 예수님의 인간관이
창조의 인간관과 연결되어
“복 있는 사람은”이라는 말로
잘 드러나 있습니다

억울하고 분하고 눌리고
지금은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아도
우리는 “복 있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벌어지는
통쾌한 인생의 역전드라마가
이제 시편을 통해 펼쳐집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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