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아들과 연 끊고 이혼한 전며느리에게 아파트 사주고 새출발한 어머니 이순분씨(69세)의 사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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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진짜 왜이래 답답하게.
엄마 며느리는 지금 나랑 살고 있는 와이프라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봐.
결혼해서 시어머니를 만났는데, 안그래도 재혼이라 스트레스인데,
시어머니가 자꾸 남편의 전처랑 시간 보내고 만나면,
이 사람이 기분이 좋겠냐고. “

”그걸 내가 왜 신경써야 되는데? 누가 며느리 둘씩 갖고 싶다고 했니?
나는 하나면 족해. 니가 처음 결혼해서, 손주들 낳아주고,
그렇게 잘 챙겨준 며느리 하나면 족하다고.“

”아, 엄마 진짜 나 머리 아파. 왜 그러냐고,
내가 엄마한테 잘하겠다고 용돈도 챙겨드리고 신경쓰고 있는데,
좀 봐줘. 나 이 사람이랑 대판 싸웠다고.“


”니가 잘 챙겨준 용돈 갖고 니 전처한테 집 사줬어.
우리 옆단지고, 앞으로도 자주 만날거야.
그거 보기 싫으면 니 새마누라한테 여기 드나들지 말라고 해.
애초에 내가 오지 말랬잖아!!“

이씨는 이렇게 아들에게 외치면서도, 이가 갈렸습니다.
평생 이씨를 괴롭게 만든 남편과,
똑같은 길을 가고 있는 아들을 용서할수 없었습니다.
이번에야말로 이 대물림을 끊어버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오디오사연#의사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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