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에서 가장 손상(힘)을 많이 받는 부위는??-페인랩이 말하는 통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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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페인여러분! PAIN LAB입니다:)
오늘은 척추 손상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우리 척추는 체중을 안정적으로 분산하여 지탱을 해줍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S자 모양을 갖고있으며 중력을 받을 때 스프링처럼 흡수를 해줄수 있죠.
그 중에서도 힘을 제일 많이 받는 곳들이 손상 확률이 높고 통증도 상대적으로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목이나 허리가 힘을 제일 많이 받겠지 뭐”
이런 내용이 아닙니다.

이런 S자 모양에서 힘을 어디가 제일 많이 받을까요?
CT정션, TL정션, LS정션 부위가 힘을 제일 많이 받습니다.
말이 어렵죠? 바로 경추가 흉추로 바뀌고, 흉추가 요추로 바뀌고 요추가 천추로 바뀌는 이행부 부위입니다. 마침 이런 부위들이 굴곡이 바뀌는 곳이네요.

이렇게 말하면 너무 딱딱하니까 눈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영상 참고)
위에서 눌렀을 때 어느 부위에 힘이 많이 실릴까요?
상대적으로 이 부위에서 힘을 많이 받습니다.

그 부위에서 힘을 많이 받는것처럼 척추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이 지점 위아래 깊숙한 부위에서 통증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당히 직관적이죠.

우리 몸에서 확인해보겠습니다.
intertransverse ligament는 횡돌기간에 연결되어 안정적으로 지지해주고 척추체 하나가 너무 과회전하지 않게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부위들이 연결되는 인대가 가지고 있는 각도 변화가 많은 곳이 힘이 바뀌는 곳이고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습니다.

(영상참고)
확인해보면 경흉추, 흉요추, 요천추 모두 급격히 꺾이네요.

실제로 목이 아프셔서 오시는 분들이 대추혈쪽이 매일 뻐근하다 말씀하는 분들이 많고 등 튀어나온 부위가 아프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허리펴기 힘든 분들은 장요인대부위들이 손상이 되 기 때문이죠.

이런 부위들을 잘 치료해야하는데 골절이나 물리적인 변화가 많지 않은 이상 영상진단기기로 잘 나오는 부위가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척추쪽 근처 통증으로 많이 병원에 오십니다. 사람마다 통증의 부위는 다들 다르겠지만 해부학적으로 손상을 입기 쉬운 부위는 어느정도 정해져있습니다.

아프면 교정도 중요하지만 손상 입은 부위들을 집중적으로 치료해야겠죠.

물론 일하거나 생활하면서 너무 과도하게 구부정해지지 않는 자세가 중요하겠습니다.
또 아프다면 그런 자세를 취하는 시간 자체를 줄이면 더 좋겠죠?

다음번에 또 다른 유익한 통증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PAIN LAB 이었습니다 :)

#척추 #척추손상 #허리펴기힘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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