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있는 물질 철! 국부의 가장 중요한 상징이자, 산업의 핵심! 앞으로 다가올 철의 미래는 어떤 형태로 전개될 것인가? (KBS 20180318 방송)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있는 물질 철! 국부의 가장 중요한 상징이자, 산업의 핵심! 앞으로 다가올 철의 미래는 어떤 형태로 전개될 것인가? (KBS 20180318 방송)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미국 철강산업 소생을 위해 관세 정책을 시작하다
지난 3월 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캐나다와 멕시코를 제외한 수입산 철강에는 25%, 알루미늄에 10%의 관세를 부과한다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미국의 철강과 알루미늄 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였다.
이에 대해 중국, 유럽연합 등 국제사회는 미국의 조치에 반발하며 무역보복을 시사하고 있는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왜 세계 각국이 극렬히 반대하는 관세 정책의 포문을 연 것일까?
그는 왜 정치적 무리수까지 두면서 미국의 철강 산업을 보호하려는 것일까?

▶ 현대 산업은 물론 미래 산업에서도 꼭 필요한 소재, 철
올 10월 첫 시험 발사를 앞두고 막바지 연구에 한창인 항공우주연구원. 만약 한국형 발사체 개발이 성공하면 우리나라는 스스로 대형 인공위성을 발사할 수 있고, 달에 소형 탐사선도 보낼 수 있게 되는데..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되고 있는 한국형 발사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엔진의 주요 소재는 다름 아닌 철이다.
우주까지 도착하는 과정에서 3500도의 고온을 버틸 수 있는 가장 안정적인 소재가 철이기 때문이다.
미래의 교통수단이라는 진공열차인 ‘하이퍼루프’에서도 철은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소재다.
철로 진공관을 만들어 하이퍼루프가 최대 1200km/h속도를 낼 수 있게 할 예정이라는데..
현대 산업은 물론 미래 산업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철- 철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꿔놓을까?

▶ 자동차 업계의 소재 전쟁 –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3,000년 이상 이어오고 있는 ‘철의 시대’ 하지만 한쪽에선 철의 시대가 끝나가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
철을 대체할 만한 소재인 티타늄, 알루미늄, 탄소섬유가 끊임없이 발견되고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전기자동차와 슈퍼카들을 중심으로 철과 새로운 소재 사이에 세력 다툼, 즉, ‘소재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데…
전기차로 유명한 테슬라는 한 고급차종의 차체를 전부 알루미늄으로 만들었다.
반면, 폭스바겐에서는 새롭게 출시한 신차에서 알루미늄의 비중을 56%로 줄이고, 철의 비중을 늘렸는데..
자동차 업계가 다양한 소재를 시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자동차 업계에서 소재 전쟁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 이 영상은 2018년 3월 18일 방영된 [미래기획 2030 - 문명을 만든 철] 입니다.

#철강 #소재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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