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치면 빈볼? 보복구에 떤 홈런왕 장종훈|설악산에서 웃통 벗고 통나무를 멘 사연|한화 4번 타자는 김태균!|이영미의 셀픽쇼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홈런 치면 빈볼? 보복구에 떤 홈런왕 장종훈|설악산에서 웃통 벗고 통나무를 멘 사연|한화 4번 타자는 김태균!|이영미의 셀픽쇼

3년 연속 홈런왕의 자리에 올랐던 장종훈은
3년 연속 몸에 맞는 볼 1위를 기록했습니다.
4번 타자의 숙명이었을까요?
당시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 때 마다
다음 타석에서 보복구를 맞을 생각에 타석에 들어서기가
두려웠다는 ‘홈런왕’.
그땐 그런 문화가 자연스러웠다고 합니다.
41홈런을 치고 스타플레이어로 성장한 장종훈은
겨울만 되면 산에 올라가 웃통을 벗고 통나무를 멘 채
연출 사진을 찍어야 했습니다.
미디어의 요구에 응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도통 이해가 안 되는 그림들이었죠.
세월의 흐름에 4번 타자의 자리를 김태균에게 넘겨줘야 했지만
장종훈은 그 부분도 당연한 수순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레전드 홈런왕 장종훈의 솔직담백한 인터뷰 2편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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