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모든 국수를 찾아서 - 쌀국수의 탄생|누들로드 4부 FULL|[다큐여행] KBS 200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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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아시아 - 누들로드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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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시아의 부엌을 잇다

다양한 형태로 아시아 전역에 퍼져있는 국수.
아시아인들은 서로 다른 지역과 환경에서 국수라는 음식을 어떻게 공유하게 됐을까? 한 그릇의 국수를 만들기 위해 아시아인들이 짜낸 지혜, 국수 한 그릇으로 바라 본 아시아 문명사.

국수의 고향 산시성, 흰 가루의 미스테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윈강석굴이 있는 산시성은 국수의 고향이다.
이곳에서는 손으로 반죽을 내려치고 당겨서 면을 뽑는다.
재료는 밀가루와 물 그리고 흰 가루.
요리사는 한 없이 늘어지는 반죽으로 각종 묘기를 보이며 면을 뽑는다.
묘기의 비밀은 흰 가루에 있다는데…

붉은 메밀의 땅, 부탄
물이 부족하고 기온이 낮은 지역에서는 밀이 자라나기 힘들다.
그런데 이런 곳에서는 국수를 만들어 먹었다.
히말라야 산맥 아래, 작은 나라 부탄. 부탄의 정신세계를 이어온 것이 불교라면 메밀은 그들의 삶을 지탱해온 신성한 곡물이다. 그들은 아직도 천 년 전과 같은 방식으로 농사를 짓고 수확한 메밀가루로 국수를 만든다.
그 이름 푸타.

파카드 궁전 벽화 속 주머니의 정체
태국 방콕의 파카드궁전의 벽화에서는 재미있는 그림이 있다.
부처의 일생을 표현했다는 그림 속에는 태국 전통 복장차림의 한 남자가 이상한 주머니를 들고 있고, 그 주머니에서 가늘고 긴 것들이 뽑아져 나온다.
그 정체는 바로 국수였다.
취재팀은 파카드궁전의 벽화와 똑같은 방법으로 국수를 만들고 있는 태국의 농촌을 찾았다.
현대인들의 입맛을 즐겁게 하는 쌀국수 탄생의 비밀을 알아본다

이 물건이 어디에 쓰는 것이고
중국 산시성의 압출기를 들고 찾은 부탄. 부탄사람들은 압출기를 단번에 알아봤다.
아랫마을 사람들이 만들었을 것이라고도 했다. 중국, 부탄, 한국 메밀면은 압출기로 만든다.
대체, 압출기는 누가 처음 만들었을까?
인류인의 입맛과 문화를 연결하는 고리를 압출기에서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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