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낙청 공부길 120] 후천개벽시대의 한반도에 가장 걸맞은 수준의 공동체는 무엇일까? 완전통일이냐 아니냐의 양극단 벗어나 창의적이고 도덕적인 재통합을 모색해야 한다 -이하림 2편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백낙청 공부길 120] 후천개벽시대의 한반도에 가장 걸맞은 수준의 공동체는 무엇일까? 완전통일이냐 아니냐의 양극단 벗어나 창의적이고 도덕적인 재통합을 모색해야 한다 -이하림 2편

이하림 창비 인문교양출판부 차장
백낙청 서울대학교 영문학 명예교수, 『창작과비평』 명예편집인

『백낙청 회화록』 1권의 기념비적 좌담 「분단시대의 민족문화」(1977년)를 다룬 공부길 이하림 2편에서는 ‘완전통일이냐 아니냐’의 양분법이 중간단계인 국가연합 제안을 일부러 무시하는 방법으로 악용돼왔다는 점과 함께 남북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사회로 개혁하면서 점진적·단계적·창의적인 재통합을 모색하되 경제력과 무력이 아닌 ‘지혜와 도덕’을 기반으로 해야 함을 알아봅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