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사랑도 사랑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신비롭다 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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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 아픈 사랑도 사랑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신비롭다] 열다섯 번째 시간
오늘은 ‘용서’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용서의 실천은 세상에 참된 사랑을 증거 하는 그리스도인의 가장 좋은 모습입니다.
하지만 용서는 꼭 도달은 해야 하지만 가기 싫은 목적지 같은 것이기도 해서
그것을 실천하기엔 어려움이 따르는 것도 사실입니다.

모세 신부님은 초등학교 시절 스릴 넘쳤던 ‘복숭아 서리’에 대한 추억을 통해
이웃 할머니가 그러했던 것 처럼 “용서는 미련을 두지 않고 훌훌 떠나가는 것”임을
이야기 합니다. 또 영화 [내 머릿속의 지우개]에서 나오는 대사를 인용해
용서는 내 마음 안에 가득 찬 미움을 비워내고
용서 못하는 그 사람을 위해 방 한 칸 내어주는 것임을 이야기 해줍니다.
하지만 용서는 혼자의 힘으로 하기엔 너무나 힘들 때가 많아서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고 해야 하고, 그래서 신앙인인 우리들은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용서해야 한다고 강조하십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용서함으로써 어두운 흑백 세상 안에서
한 송이 향기로운 장미꽃이 되는 사람입니다.
용서란 저주의 기억들을 축복의 기억으로 바꾸는 것으로
저주의 기억이 축복의 기억으로 바뀌는 것은 용서를 통해 동시에
나의 죄도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용서함으로써 과거의 나쁜 저주의 기억들이
축복의 기억으로 바뀌는 영적 유익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용서함으로써 과거의 부정적인 일들이 더 이상 나를 해치지 않고
내가 더 성장하고 단단해지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성찰이라는 영적행위를 통해 내 자신을 용서하는 습관을 닦을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먼저 용서하면 우리는 변화할 수 있습니다.
상처받고 용서받지 못하는 내 모습, 지난날 구겨지고 찢겨지고 상처 난 나를
먼저 용서해야합니다. 성체 앞으로 자주 나아가십시오! 새롭게 변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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