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식과 삼국사기 논쟁 총정리 (KBS_2000 / 200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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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6 역사스페셜 -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역사서, 삼국사기 800년 논쟁
삼국사기는 1145년 고려 인종때 김부식이 쓴 것으로 삼국의 역사를 기록한 책중에선 가장 오래된 역사책이다. 그래서 고대사의 바이블이다, 고대 역사로 들어가는 창이다 이런 이름들이 붙어 있다. 현존하는 역사책 중에서 삼국의 역사를 이만큼 자세하게 다룬 책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뜻밖에도 삼국사기는 책이 쓰여진 때로부터 지금까지 800년이 넘도록 끊임없이 논란의 대상이 되어왔다. 혹자는 삼국사기의 내용이 틀렸다고도 하고, 혹자는 삼국사기가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도 한다. 김부식의 사대주의적 역사관에 대해 지적하며 문제를 제기하기도 한다.
삼국사기에 대해 왜 이런 비판이 쏟아지고 최근까지 논쟁이 계속되는 것인지 알아본다.

◼︎ 58:08 HD 역사스페셜 - 김부식은 왜 삼국사기를 썼나?
김부식이 정계를 물러나자, 인종은 삼국사기의 집필을 명한다. 중국의 역사는 밝으면서 우리의 역사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는 현실을 바로잡기 위해 시작된 삼국사기 집필. 삼국사기는 김부식의 생각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고기〉, 즉 옛날의 기록들을 토대로 작성되었다. 그 집필 동기에서부터 삼국사기는 사대주의와는 관계가 없다.
이외 김부식과 삼국사기에 관한 수많은 논란들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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