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요청] 공사창립30주년 특집다큐 ‘봉암사의 숲’ / KBS 2003030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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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생태계의 보고(寶庫), 봉암사 숲
경북 문경, 백두대간 희양산 자락에 위치한 봉암사는 성철스님 등 한국의 대표적인 선승들이 일제시대에 흐트러진 수행 풍토를 바로잡기 위해 1982년 이후로 문을 굳게 잠그고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해왔다. 그래서 봉암사의 숲은 훼손되지 않은 자연상태 그대로 보존될 수 있었고 국내 최고의 야생동물 서식처가 됐다. 특히 까막딱따구리, 원앙, 올빼미, 큰소쩍새 등 야생동물들이 스님들과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다.

▶ 생명존중사상, 봉암사 숲을 지키다
제작진은 봉암사에서 국내 최초로 원앙의 집단산란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딱따구리가 만든 둥지에 원앙 암컷 세 마리가 차례로 알을 낳았다.
또 큰소쩍새의 알낳기,알품기,사냥,둥지떠나기 등 생태과정도 근접해서 촬영할 수 있었다. 이같이 숲과 야생동물들이 보존될 수 있었던 것은 봉암사 스님들의 생명존중사상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스님들은 개미가 다니는 길목에 막대기를 놓아 개미가 마음 놓고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추운 겨울에는 야생동물에게 헌식을 한다.

※ 이 영상은 공사창립30주년 특집다큐 ‘봉암사의 숲’ (2003년 3월5일 방송)입니다.
일부 내용이 현재 시점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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